제가 만화책에서 본 내용인데..상상력이란 정말 무궁무진하군여... > 자유 게시판

        아 그걸 소재로 한영화가 더원이던가 ?
이연걸.... 그럴지도 모른다는 ㅡ.ㅡ;;

        우주는 넓고 우리가 가본데도 아직 우리가 도착해본곳은 아주 작고
우리가 본곳도 작은 한 일부분인데....발견은 아직 못했지만
가능한ㅇㅒ기일수도 있죠.
근데 더원처럼 그런이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또다른 지구와 완전히 생물체 하나하나 환경하나하나까지 어떻게
같을수 있을지.

        한성인님/태클은 아니지만...그건 지금 우리들로서는 모르는 거 아닐까요?  혹시 존재할수도 있겠지요.

        차원이란게 존재한다면 가능하겠죠..4차원이 시간을 초월한다고 했으니 공간또한 초월할수있겠지요.

        평행 우주론.....이던가요??
론건맨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ㅡㅡ;;;
흠냐..어디더라??

        이런 생각은 해본적있어요?
지금 이 현실이 어쩌면 게임이나 영화처럼 짜여진 세계라는것.

우주 또한 지금 이 현실을 만든 사람이 만들었겠죠

그리고 우리가 머든지 할때 오류가 날까봐 복사본을 만들어 전혀 만날수 없는곳에 둘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지구에서 발견되는 미스테리한것들도 지금 이 현실이 만들어진 세계라고 두면 해석이 가능할것 같아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지만 지구에는 자신과 닮은 사람이 3명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고도 2명이 지구 어딘가에 있다는거죠

주제에 많이 벗어나서 죄송^^;;

        새벽님 말씀대로 평행 우주론 인 것 같은데요..
똑같은 우주가 서로 맞대고 있는 뭐 그런걸로..;;

        평행 우주론+도펠갱어 인것 같군요. 도펠갱어란 자기와 똑같은 모습을 지닌 분신으로서, 자기가 자신의 도펠갱어와 만나면 둘 다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굿가이님의 말처럼 짜여진 세계..그건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 쇼"라는 영화의 주제죠. 짐 캐리가 30대 중반이 되도록 성장하는게 30여년간의 드라마였다는거죠. 영화 시작하자마자 방송 1만 몇천일이던가? 그렇게 나왔었거든요.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이 다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게 오는 고난은 후에 올 해피엔딩을 위한 갈등일 뿐이고,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결국 드라마의 절정과 해피엔딩이 아닐까..만약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성공도 하지 못한 채 삶을 포기해버린다면..그건 비극적인 결말의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의 눈물만 뽑아내는 그런 이야기는 아닐까..내 인생을 통해..누군가 나를 보고 울고 웃게 된다면..그건 정말 슬픈 일이겠지요..내가 당장 사는것도 힘든데..그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의 한장면이었다니..정말 비참한 현실이겠죠..영화에서 짐 캐리가 사는 곳은 태양과 바다, 대륙, 건물, 사람들까지도 모든 것이 드라마를 위한 세트장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는거죠. 드라마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