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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말썽꾼에 난봉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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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2회 작성일 03-05-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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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1725~1798)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학문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16세의 나이에 이미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어 의학과 화학,그리고 수학을 공부했다.

18세기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확률에 능통했다.

이 밖에도 그는 취미삼아 엔지니어와 기업가로 활동하기도 했고 비단제조 및 염색공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프리드리히 대왕과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를 가동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여자들을 유혹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야에서 이렇다 할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은 바로 재능이 너무 다양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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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원용님의 댓글

배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상에 있는 호수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바다처럼 넓다고 해서 카스피해 라고 부르는거 아닌가요?

박찬영님의 댓글

배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 : 이란 소련 사이에 있는데 세계 최대의 호수이다.. 사람들은 처음 이 호수를 보았을때 바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호수였다.. 카스피海 는 바다해가 들어가는데 바다같이 큰 호수 라는뜻이다. 그래서 정답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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