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의 중요성 > 자유 게시판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화학적으로 질소,산소 아르곤등등의 순서로 구성되어있다.여기에 인간이 필요로 하는 물질은 산소이다. 그렇다면 산소만 마시고 살수 있는가?

공조역학적,확문적 개념으로서 공기는 습공기라 부르고 습공기는 수증기와 건공기로 분류하여 고찰한다-공학적 의미.
즉 화학적인 개념이 아님 공기중에 얼마만큼의 수증기가 포함되어있느냐에 따라 습도(상대습도,절대습도)의 값이 달라진다. 여기에서 왜 공기중에 포함된 수증기를 양을 고찰하는가는, 습도가 우리의 인체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커서, 습도의 부조화는 곧 인체의 질병저항에대한 저항성을 떨어뜨려,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심지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한다.
여름철 냉방병,레질오래라균에의한 향균병등 실로 습도의 적절한 조절의 필요성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겨울철 정전기발생역시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조하면,습기가 없으면,전자의 흐름이 공기중으로 분산되질않아 정전기가 유도되어 불쾌감을 준다.

습도는 과다해도 적어도 좋지 않다, 적당한게 좋다. 상대습도 40-50%정도가 건강에 좋다.

겨울철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중에 하나가 가정에서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라는 것이다.
나아가 집안에서의 복사난방-바닥난방-이외의 히터,공기가열등의 방법에 의한 난방은 습도의 균형을 유지시켜주지 못한다.
즉 바닥난방은 현열에 관여하지만 공기내지는 히팅케이블에의한 난방, 또는 난로,곤로등에 의한 난방은 현열이외의 잠열에도 영향을 주어 인체에 나쁜영향을 준다.

그 밖에도 습도의 영향은 많다,
시간상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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