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알파파가 학습에 도움을 주거나 집중력 또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두 근거 없는 것들이다..


뇌안에서 전기적 전압을 작동시키는 알파파는 초당 7.7~13사이클 범위에서

왕복을 한다.

한때 이런 알파파가 명상과 같은 안정상태나 또는 최면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뇌파로 오인을 한적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알파파는 릴렉스 상태가 되지 않았을때나 불쾌한 기분의 상태에서도 나온다.

오히려 시각에 대한 처리 부족이나 촛점이 흐려질때는 알파파는 더 증가한다.

만약에 눈을 감고 특별히 강렬한 사고를 하지 않는다면 알파파가 증가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알파파는 학습효과 증진과는 관련이 없다..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

어떤 모 제품 광고에서는 알파파가 수면중에 뇌를 재건하여 더 통찰력있게

만든다거나 또는 창조적 , 생산적으로 만든다는데 모두 근거 없는 것들이다.

"알파파"는 집중력은 커녕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 같은것을 주지 않는다.


ps : 한국에도 "엠씨스퀘어" 같은 제품이 있는데 특별히 근거 없는 제품이다.

오히려 간질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사기"에 가깝다.

참조 출처 : http://skepdic.com/alphawav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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