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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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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452회 작성일 16-02-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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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은 사랑하는 여성이 1년중에 가장 행복한 날! 그날은 누구라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쵸코렛으로 사로 잡는다. 이날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도 흉이 되지 않는다는 거다

<유래1>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유래2>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 부르스라는 시골 처녀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젊은이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낸것이 주효, 결혼에 골인한 이래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 즉 현대식 발렌타이데이의 시초는 영국 에서 시작된 것. 런던의 국립우편박물관에는 부르스양의 구애편지와 함께 많은 짝사랑 처녀들의 편지가 전시되어 있다.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같은 수의 총각, 처녀들이 편을 갈라 동서쪽 나무에 숨는다. 어느 한 총각이 노래를 부르면 그노래에 답한 처녀가 짝지어 지게끔 되어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노래대신 공을 호감있는 처녀에게 던진다. 받고 안 받고는 자유지만 만약 그 공을 받아 들면 짝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우리나라에서는 단연 여성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발렌타이데이와 비슷한 사랑고백의식이 있었다. "탑돌이"라는 의식은 보름달 밤에 처녀들이 밤새워 탑을 도는데 세 번만 눈이 맞으면 결실을 맺는 날이었다. 삼국유사에 보면 금현이란 사나이가 이 탑돌이에서 사랑을 맺은 것으로 나와 있다. 세조때는 지금 파고다 공원인 원각사의 탑돌이가 너무 문란하다 하여 조정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 견우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날, 총각이 처녀가 있는 집의 담을 넘어가는 풍속이 있어 머슴이 몽둥이를 들고 월담을 지켰다는 기록도 있다. 이렇듯 이날은 법적공휴일 아니고 특별한 형식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세계의 수많은 남녀들은 하트형의 카드나 쵸코렛, 케익등의 선물로 사랑을 고백한다. 각 나라의 전통에 따라 독특한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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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혼땅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새로운 거 알았네요ㅋㅋㅋ 뿐만 아니라 TV에 출현한 맛집 한 번 가 본 적 있는데, 언제 어디에 출현했다고 간판에 적혀있더군요. 근데 맛은 별로고 가격도 그다지...<br />또한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집 근처에 어떤 병원 의사 TV출현 한 번 해 가지고 손님이 끓고 있는데, 전 예전부터 그 병원 단순히 가까워서 다녔는데, 별 잘 하는 거 모르겠고, 오히려 지금 사람이 복잡해서 다른 병원으로 바꿨어요. 실력은 모두 차이 없고...무조건 입소문만 믿어서는 안되겠죠.

초코향쿠키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런거 몰라도 예시문을 딱 보면 대놓고 광고 티가 나네요 ㅋㅋ<br />아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는 원체 관찰력이 좋아서<br />다른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근데 사물이나 사람을 주의깊게 보다 보면 이런 글 참고 안해도 다 알게 되는 경지까지 간답니다 ㅎㅎ 가끔씩 위의 '보기'에 다 해당되도 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쓸 경우가 있죠.</p><p>전 저것과 더불어 분위기를 꼽고 싶네요.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아부떤다는 느낌의 분위기 글이 있어요~ 종사자가 아니더래도 별 생각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면 믿어서 손해볼 경우도 많고요ㅎㅎ 저것과 더불어 '좋은 글 감별법'을 확실히 기르신다면 저런거 한개씩 공부 안하고도 다 알아 보실수 있으십니다. ㅎㅎ<br /><br />보기보고 파악하시는것도 능력이 없을땐 그나마 유용하겠지만<br />실제로는 예문을 딱 보면 신뢰도가 0에 가까운 글이라는걸 아셔야 해요 ㅎ 비판적인 정보습득 능력의 차이입니다.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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