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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군의 8만명 중국 여인들 강간사건 폭로 저자 일본우익 협박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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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15-06-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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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군의 8만명 중국 여인들 강간사건 폭로 저자 일본우익 협박에 자살

중국을 침략해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은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을 점령한 1937년 12월 13일부터 6주간 피난가고 남은 주민의 50% 이상인 30만명을 무차별 학살했고 8만명의 여인을 집단 강간했다. 난징에서 중국인들을 무차별 학살하라는 명령을 하달한 총책임자는 황족 아사카 야스히코 중장인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난징사건을 다루는 극동국제군사재판에 소추가 면제되어 재판정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일본 황족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맥아더 사령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었다. 현재 일본에선 극소수 지식인들 이외에는 난징 대학살을 날조된 없었던 사건으로 부정함은 물론이고 교과서에는 난징사건으로 축소하거나 기술을 못 하게 하는 등 국가적으로 난징대학살에 대해 언급을 금하고 있다.

여인 강간 후 내장을 파헤쳐 죽인 일본군(왼쪽), 일본군의 백 명 먼저 목 베기 시합 기사.
여인 강간 후 내장을 파헤쳐 죽인 일본군(왼쪽), 일본군의 백 명 먼저 목 베기 시합 기사.

일본군은 사람들을 대량 학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여자 아이는 물론이고 늙은 할머니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집단 강간하고 팔과 다리를 절단하고 유방을 도려내어 죽였다. 심지어 강간하고 그 여성의 음부에 총을 쏘거나 칼을 꽂아 죽이기도 했다. 일본군들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는 딸을, 아들은 어머니를, 오빠는 누이를 강간하도록 강요했다.

이 집단 강간 사건에 대하여 29세의 재미 중국 여인 아이리스 장(Iris Chang)이 1997년 논픽션으로 “난징의 강간(The Rape of Nanking)”이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 출판하였다. 일본 우익세력은 날조라고 그녀를 협박하고 규탄집회 시위까지 하면서 압박을 가했다. 결국 아이리스 장은 일본 우익세력의 협박과 공갈에 못 이겨 2004년 11월 권총 자살로 36년의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2. 일본인들 8백년 동안 사무라이들에게 잘 훈련된 무의식 집단

평상시 그렇게 얌전하고 예의 바른 일본인들이 왜 그토록 잔인했을까? 일본은 12세기 말 가마쿠라 막부시대부터 약 800년 동안 사무라이들이 지배한 국가이다. 사무라이들은 도쿠가와 막부가 자리 잡는 17세기 초까지 약 400여 년 동안 수없는 살육의 전투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수많은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려면 부하 사무라이들과 하급전사들은 물론 백성의 머릿속까지 빈 깡통으로 만들어야 했다. 어떠한 명령에도 무조건 복종하게 하여 일사불란 한 행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사무라이 조직의 명령과 방침에 반하면 칼로 베이거나 할복자살을 강요당했다.

사무라이 조직의 행동 강령과 방침에 대하여 사소한 반감과 반대 의견을 가져도 일본에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 술좌석에서라도 사무라이들에게 거슬리는 말을 하면 그 즉시 사무라이들의 칼에 목이 떨어져 나가거나 집단 린치를 당했다. 무섭고 잔인한 사무라이들의 지배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일본인들은 스스로 자기 머릿속을 비웠다. 자기 주관과 의견 없이 사무라이들이 시키는 대로 묵묵히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독특하면서도 불행한(?) 민족이 되었다. 이렇게 하여 일본인들은 전 세계에서 전체주의 조직에 가장 잘 순응하는 국민이 되었다.

3. 일본 관동군 731부대 임산부에 매독균 주입 후 산모와 태아 함께 해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과 아시아 정벌 꿈을 계승한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인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 이노우에 가오루 등 야마구치 현의 청년들과 하급 사무라이들이 존왕양이(尊王攘夷)를 부르짖으며 도쿠가와 막부를 붕괴시키고 1867년 메이지 유신시대를 열었다. 이 메이지 유신 세력이 일본을 근대화하면서 사무라이 지배정신과 요시다 쇼인의 조선과 아시아 정벌론을 계승하여 일본의 신흥 우익세력을 형성하였다.

이들에 의해 양성된 일본 제국군대는 명령이라면 인류를 모두 불태워 죽이라고 해도 아무 죄의식 없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잔인무도한 무리가 되었다. 일본 제국 군인들은 자기 누이를 강간하는 것이 천황 폐하와 일본제국을 위하는 길이라면 당당하게 그렇게 할 수 있었다.

마취 없이 남자 성기를 자르는 모습(왼쪽), 마취 없이 생체 실험하는 모습.
마취 없이 남자 성기를 자르는 모습(왼쪽), 마취 없이 생체 실험하는 모습.

일본은 1932년 천황 히로히토의 칙명으로 만주 관동군 산하에 731부대라는 생체실험 부대를 하얼빈에 설치했다. 이 부대에서 약 1만 명 이상의 조선인, 중국인, 몽골인, 러시아인 등이 산채로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극심한 고통 속에 죽어 갔다. 임산부에게 매독균을 주입 후 산모와 태아를 함께 해부했다.

의사가 여인을 임신시키고 태아를 배를 째고 꺼내어 실험했다. 생사람의 팔, 다리를 자르고 출혈상태를 관찰했다. 피부표본을 얻기 위해 사람의 피부를 산채로 벗겨 냈다. 어떤 사람의 콩팥에는 말의 오줌이 투입되었다. 이 모든 실험은 마취 없이 진행되었고 이러한 생체실험 부대는 731부대 이외에 9개 부대가 더 있었다. 이 부대들의 의사와 과학자들은 많은 생체실험을 통하여 일본 의학과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4. 명성황후 시해에 하버드 대학과 동경제대 출신의 일본 최고지식인들 참여

1895년 10월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를 당했다. 이 사건은 일본 천황 직속 기관인 대본영의 야마가타 아리토모 육군대장과 조선 공사와 외무대신을 지낸 이노우에 가오루 등이 지휘했다. 이들은 현 아베 총리의 정치적 본거지인 야마구치 현 출신으로 이토 히로부미와 함께 대표적으로 조선 정벌을 주장한 자들이었다.

이들은 자기들 고향 야마구치 현 출신의 극우 거물인 육군 중장 출신의 자작 미우라 고로에게 친러 정책의 명성황후를 죽이라는 밀명을 주고 1895년 9월 조선공사로 부임시켰다. 미우라의 명성황후 암살 계획참모는 시바 시로란 자로 미국 명문 하버드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최고지식인이었다. 미우라와 시바는 일본군대가 명성황후를 암살하면 비난받을 것 같아 민간인들 중심의 암살집단을 구성하였다.

명성황후 살해 실행 총책 미우라 공사와 이시즈카 에조의 암살 보고서.
명성황후 살해 실행 총책 미우라 공사와 이시즈카 에조의 암살 보고서.

이 민간 암살집단에는 도쿄제국대학 법학부 출신 등 일본 최고의 젊은 지식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메이지 유신 추종 세력과 백제 유민 후손이 많은 규슈 구마모토 출신 낭인 30여 명과 한성 신 보의 주필, 편집장, 기자들이 주도적으로 가담했다. 이는 후에 시해사건을 일본 공사관이 아니고 민간이 주도했다고 위장하기 위해서였다.

명성황후 암살 작전은 “여우사냥” 이라고 명명했으며 1895년 10월 8일 새벽 4시에 작전 개시했고 명성황후는 새벽 6시경에 시해 당했다. 이 작전에 흥선대원군, 개화파 유길준, 훈련대 2대대장 우범선 등 조선인들 여럿이 가담하여 조력하였는데 황후 시해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5. 명성황후는 일본 낭인들에게 국부 검사와 성폭행 당했는가?

45세의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들의 칼을 맞고 즉시 숨이 끊어졌는지 아니면 칼을 맞고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한 기록이 우리에게는 없다. 위에 보이는 조선 정부의 일본인 고문관 이시즈카 에조 보고서를 근거로 황후가 사망 직전에 능욕을 당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 기록과 주장이 진실이든 아니든 또 설사 황후가 성폭행을 당하고 죽었다고 해도 군사력이 없는 황후의 남편 고종은 통곡하는 길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조선 정부 고문관 이시즈카 에조는 “낭인들은 왕비를 끌어내어 두세 군데 칼로 상처를 입힌 후 왕비를 발가벗기고 국부 검사를 한 후에 기름을 부어 소각시켰다” 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일본에 보냈다(위키 백과).

김진명씨의 소설 “신황태자비 납치사건” 의하면 이시즈카 에조는 “낭인들은 훤히 드러난 조선 왕비의 가슴을 밟고 짓이기고 왕비 몸을 칼로 상처를 낸 후 왕비를 완전히 발가벗겼다. 그리고 한 낭인이 발가벗겨진 왕비의 음부를~~(중략)~~ 꿈틀거리는 조선 왕비를 앞에 놓고 낭인들은 대일본제국 만세를 불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일본의 법제국장에게 보냈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잔인성과 변태성으로 보아 명성황후 시해 주범자들은 일본 최고지식인들이지만 능히 명성황후의 음부를 검사하고 성폭행했을 것이다. 731 부대에서 보듯이 일본인들은 의사와 과학자 등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무의식의 빈 깡통의 두뇌가 되어 상부조직의 프로그램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못할 짓은 아무것도 없었다.

명성황후 시해 모습(왼쪽). /명성황후 기념관, 명성황후 시해 행동대원들. /위키백과
명성황후 시해 모습(왼쪽). /명성황후 기념관, 명성황후 시해 행동대원들. /위키백과


6. 일본의 한국 재침략 대비해 경제력과 국방력 증강해야

명성황후 시해 주도자들이 시해 사건 후 아래 그림과 같이 출세한 것을 보면 명성황후 시해의 모든 것은 일본 정부의 주도면밀한 계획하에 자행된 것임이 확실하다.

일본 낭인들, '여우사냥' 명명된 명성황후 암살 작전에 동원돼

일본이 조상의 과거 범죄를 진정 사죄하고 참회한다면 몰라도 일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에서 인기 있던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기가 삼성 로고를 떼어도 잘 안 팔리고 젊은이들에게 열풍같이 일었던 한류 바람도 시들해졌다. 한일관계가 경색되자 일본인들은 한국 것을 좋아하다가는 자칫 우파세력에 이지매를 당할까 두려운 것이다. 조선 정벌론을 마음속에 품은 일본 우파세력은 기회만 포착되면 한국을 재침략할 것이다.

해방 직후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아베 총리와 혈연관계 없음)가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한 말 “나는 반드시 조선에 다시 온다”를 명심하여 일본 상품 구매를 자제하고 경제력과 국방력 증강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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