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왜 이런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는지..저 역시 의아스럽군요..
현금을 정말 챙기려 하는건지..흠..

      아......진짜죠? 갠히 부족합니다인데...탓다가.....챙피먹는거 아니져???근데 좀 의문인게요....단1번에 한하여 승차가 가능하다 나왔는데....계속해서 충전안하고 타면서 "마이너스 승차제로 바꼈는데요!" 라고 우기면 평생 꽁짜란 얘기 ㅡㅡ?

      이런거 뿐만 아니라 시외 버스 중에는 내릴때 찍지 않으면 5000원 가량이 부과 되는 것들이 있음에도

해당 사항에 대한 홍보와 기사분들의 안내부족으로 한꺼번에 만원 넘게 빠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내 버스 탈때는 모르지만 다음 시외버스 탈때 빠지더군요...후...

그동안 모르면서 탔던 버스에 없어진 몇만원 보다 그 사실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고 알려주어야

할 기사 분들이 정작 그 일을 하지 않는다는게 화가 났었습니다.

시스템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영 하는 분들에 대한 홍보와 교육은 빼먹고 시스템만

업그레이드 하면 그게 진정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인줄 아는...

      오오...이런 귀중한 정보를....감사합니다.

      부산에도 적용된건가요?? 티머니 교통카드가 보통사용하는 교통카드 맞죠?
중고딩/대딩/일반인으로 나뉘는거???

      이거 친구들한테 말해주면 좋을듯..-ㅁ- ㅋ

      아 증말 버스 기사양반덜 넘하신당~!
지네 자슥덜 한텐 죽어도 내지말라구 교육시키것지~!

      이런 뒌장.... ㅡ,.ㅡ;;; 찍어놓고 현금으로 맨날 냈는데.... 이제서야 진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는구만요..

      =  _=) 버스 기사분들 ~~~ 맞을래요? 예? 맞을래요!~?....

      보이지 않는 곳에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계속 잔액이 부족하게 하고 찍으면 무한인건가... 충전만 안하면 되겠군...

      아...이런 좋은 정보를 .....진작 알았더라도.....ㅠㅠ 
이건 뭐 정보를 이런데서 얻어야만하는 현실이 참.......
 9시 뉴스 ~ 뭐하냐 ? ....

      최근 인터넷에서 "잔액이 부족합니다."라고 나와도 승차할 수 있다는 글이 나돌고...

 

 그러나, 마이너스 승차제는 아직 시행된 바 없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마이너스 승차제가 시행될 경우, 잔액이 없더라도 1회에 한해 승차가 가능한데, 이 때는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음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요금을 내는 것으로 인식되죠.

경향신문 07년5월9일 뉴스기사

  도입되는 ‘마이너스 승차제’도 ‘속빈강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이너스 승차제’

는 티머니 카드의 충전 잔액이 부족해도 1회에 한해 버스를 탈 수 있게 한 서비스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

하려면 ‘마이너스 티머니 카드’를 새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발행된 800만장의 보급형·고급형

 티머니 카드로는 마이너스 승차가 불가능하다. 더구나 마이너스 카드에는 마이너스 승차 후 요금을 갚

지 않을 것에 대비, 1000원의 보증금에 카드값이 포함돼 있어 사실상 마이너스 승차 서비스가 아니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헉~하고 놀랬는데..바로 윗분이 정리를 해버리시네요...ㅋㅋ

      킁 첨글보고 열이 막나더니 구름의꿈님 글을 보니 에구 ㅎㅎ

허기사 요즘 사람들 다 빠꼼인데 이걸 알고 그냥은 안 넘어 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