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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사고 동영상 모음(사건 상황및, 경각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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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3,296회 작성일 11-08-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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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이 영상은 차량 화재안전의 경각심을 주기위해 주의문구를 넣지 않습니다.



2007년 11월 19일, 브라질 사오파울로 시의 한 셸 주유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점화의 발단은 밝혀지지 않았구요. 다만, 연료탱크를 엶과 동시에, 증화된 휘발유 가스가 주유소 천장위로 가득 모였다가 어떤 계기로 점화되어 사고가 난걸로 보고 있습니다.


브라질같이 더운나라에서는 휘발유의 증발화가 훨신 심하겠지요. 사고를 당한 직원은 신체의 76%에 중화상을 입었으며, 3일뒤 사망에 이르렀다고 자료는 말합니다.



지역과 장소는 자료에 나와있지않은데, 제가 보기에는 100% 미국이구요.

승용차를 주유대 부근에 정차한후, 차주와 친구는 주요소안으로 돈을 내러 들어갑니다. 친구도 같이 들어간 이유는 미국의 주유소는 편의점을 겸업하기때문에 담배나 물건들을 사러들어갔을거라 짐작되구요..


문제는, 주유할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나와 주유를 할려고 하는 과정에서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게됩니다. 차주는 전화를 받으면서, 한손으로는 차 기름탱크의 캡을 열어 차위에 올려놓지요. 문제는 휴대폰에서 발생한 정전기와 기름탱크에서 배출된 증화된 휘발유가 만나, 차량이 점화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다행히 부상당한사람도 없고, 차량도 파손되지 않았지만, 세차를 해야될것같군요. 당황해서인지, 아니면, 차가 터질까봐서 몸사린거인지, 다른 주유칸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불을꺼야한다는 생각도 안들었나봅니다. 조금만 전화가 늦게왔어도 더큰 참사로 이어질뻔 했네요.


이 영상은 주유시, 전화를 받으면 않된다는 경고성 문구를 담고 있는 자료입니다.



미국, 루이지아나주, 알렛산드리아시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트럭을 몰고온 운전자가 트럭위에 있던 휴대용 휘발유통에 휘발류를 담으려고 하는 와중에 정전기로 인해 차량이 전소된 사건입니다.


지역마다 틀리고 사람들마다 주유방법이 틀리긴 한데, 저 운전자의 경우 선불로 지불하지 않고, 주유총을 휘발유통에 고정후, 주유총에 작동핸들을 고정시킨뒤, 잠시 미터기에 얼만큼 주유되나 한눈을 파는사이에 순식간에 화재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주유기와 주유기호스가 연결된 부분에 차단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당황한 나머지, 주유총을 집어들어 트럭 사방팔방에 휘발유를 뿌려데네요...


제가 본 다른 영상에서는 이 운전자가 자신의 몸을 차량에 밀착해, 트럭베드위에 놓인 휘발유통에 주유할려고 하는 와중에서 ,옷과 차표면이 마찰되서 정전기가 발생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에 통을 땅에 내려놓지않고 주유하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사건을 두고 논쟁이 많더군요..엄마욕도 나오고 장난이 아니던데.. ㅋㅋ

밖에서 서있던친구가 담배를 필려고 라이터를 컸다는둥, 차안에 있던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는둥,

혹은, 차량의 문을 열려고 하다가 정전기로 인한 화재발생등..


하지만, 가장 소수의 의견중의 하나는, 한친구가 장난칠려고, 기름탱크 주변에 라이터를 튕기다가 휘발유 증기때문에 화재로 이어졌다는 가설...


그러나.... ㄷㄷㄷㄷ 저의 생각은 뒷자석에 앉아있던 다른 친구가 차문을 조금열은체, 담배불을 빌려달라고 밖에서있던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밖에서 서있던 친구는 무심결에 차문이 열린틈사이로, 담배불을 붙혀주지요.


이런 상황에 휘발유증기에 점화되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상의 제목도 "주유중, 담뱃불 붙힝" ... 근데, 왜 댓글들은 생각에 생각을 하며 끝이 없이 진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미국 캔터키주, Versailles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한 운전자가 차량의 시동을 걸어놓은체,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함과 동시에, 전화를 받으며, 차안을 들락날락 하는데요... 이것은 곧, 화재로 이어져 차량이 전소됩니다.



이번 영상은 현장의 영상이 아니라, 뉴스에 사건증인이 나와 당시 상황을 전화상에서 이야기하는 보도자료입니다.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주유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에 이른 사건입니다.


댓글의 논쟁? 논쟁은 아니고 쟁점은 하나로 모였는데요. 다름아닌, 왜 사람들이 소화기를 집어들어 돕지 않았나 하는것이였습니다.


솔직히, 위에 영상의 증인에 따르면, 그 여성이 자신을 향해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선지 영상이 전체영상이 아니여서, 그 여성이 차에 낑긴체 불에 휩싸였다는 정황은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저 영상속의 증인이였다면, 챙피해서 인터뷰못했을겁니다. 증인은 그 여성이 불에 휩싸인체 도움을 요청하며 자신에게 죽을거같다고 말하자, 증인은 (지켜보고있는상황) 그 여성에게 (상황이) 괜찮아질거라고 안심시키며 말해주었다고 증언하는데요. 이 사람 굉장히 웃긴 사람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하네요... 아주 무지한 인간이라고요... 주위에 소화기라도 들어서 도와주었으면, 그 여성은 살수 있었다고 사람들은 말하더군요... 글을 적다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죄송..





자료찿아보니, 많은데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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