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군대 보내지말라 "알몸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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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토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775회 작성일 04-08-30 20:18본문
아들의 군복무를 면제시켜달라며 40대 무직자가 알몸으로 병무청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지방병무청에 알몸으로 들어가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인천ㆍ경기지방병무청에 속옷도 입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 석유통과 흉기를 들고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경마 기수로 일하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입영통지서가 나오자 생계가 어려워질 것이 두려워 병무청까지 찾아갔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지방병무청에 알몸으로 들어가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인천ㆍ경기지방병무청에 속옷도 입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 석유통과 흉기를 들고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경마 기수로 일하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입영통지서가 나오자 생계가 어려워질 것이 두려워 병무청까지 찾아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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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형건님의 댓글
코토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내참나 어이가 없어서 ㅡㅡ;;.............;;;;;;;;;;;;;
안상현님의 댓글
코토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돈이 왠수야~~~~~~~~;;;;;;;;;;;;;;;;;;;;;;;;;;;;;;;;;;;;;;;;;;;;;;;;;;;;;;;;;;
안상근님의 댓글
코토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군대에서 월급보내달라고하면 되잖아!ㅋㅋ
암튼.. 아들분도 맘아프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