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범 21억 로또’ 주인 찾았다… 민사소송 끝나야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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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04-08-26 11:09본문
어머니를 살해한 용의자가 받아간 로또복권 1등 당첨금 21억원의 진짜 주인이 가려지게 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문제의 로또복권은 어머니를 살해한 용의자 박모씨(33)가 은평구 삼각공원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김모씨(51)에게서 훔친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복권 주인을 가리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된 것은 박씨가 어머니를 살해한 현장에서 발견된 김씨의 작은 수첩.
경찰은 “김씨는 매일 용돈 사용 내용 및 생활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해 두고 있었다”며 “박씨가 김씨에게서 지갑과 함께 훔친 이 수첩에서 1등에 당첨된 로또복권의 번호가 기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게 공원에서 왜 자다가 지갑을 뺏겨가지고 저렇게 고생한데요?
집에 일찍가서 잠이나 자지
서울 은평경찰서는 문제의 로또복권은 어머니를 살해한 용의자 박모씨(33)가 은평구 삼각공원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김모씨(51)에게서 훔친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복권 주인을 가리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된 것은 박씨가 어머니를 살해한 현장에서 발견된 김씨의 작은 수첩.
경찰은 “김씨는 매일 용돈 사용 내용 및 생활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해 두고 있었다”며 “박씨가 김씨에게서 지갑과 함께 훔친 이 수첩에서 1등에 당첨된 로또복권의 번호가 기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게 공원에서 왜 자다가 지갑을 뺏겨가지고 저렇게 고생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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