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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이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612회 작성일 16-06-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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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 한번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 봐보세요.
1947년 로스웰사건때 내용이 자세하게 적혀있어요.
추천1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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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책 내용에 대해서는 론건맨 요원님들은 대충 다 아실거에요.
지식탐험자님이 저번에 에일리언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올리셨거든요^^
<font color=blue>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 외계인과의 인터뷰</font>
<a href="http://www.sunjang.com/bbs/board.php?bo_table=ufo_alien&wr_id=14253&page=2">http://www.sunjang.com/bbs/board.php?bo_table=ufo_alien&wr_id=14253&page=2</a>

브람스님의 댓글의 댓글

브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별마음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읽어봤는데 처음과 중간부까지는 흥미롭게 읽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랬어요~ 오늘 너무 덥네요^^ 더위조심하세요~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네. 브람스님.
흥미로운 내용이긴 하지만, 과연 진실일까 하는 물음에는 예스라고 단언하기 힘들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많은 상상력을 제공해준 책에 대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장마라는데 비는 안오고... 비가 오더라도 딱 필요한 만큼의 수량만 오고 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브람스님두 시원하게 보내세요~

브람스님의 댓글의 댓글

브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별마음님 맞아요.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할까요  ㅎ
서울은 간간히 비가 오락가락하는 밤이네요
벌써 칠월이에요~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브람스]

와~ 어제(금요일) 한 때 폭우가 쏟아졌는데 보셨나요?
굉장했습니다. 그 상태로 몇 시간 동안 퍼부었다면... 물난리 났을거에요.
휴가는 8월에 갈 예정인데 아직 생각중입니다^^
브람스님은 어디 좋은데 가실 계획인가 봅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오랜만에 읽어보는 글입니다. 몇일동안 틈틈히 읽었네요.ㅎㅎㅎ

전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스토리를 가져다가 잘 다듬어 아주 긴 소설을 만들어놓은듯 하지만.

제가 여기에서 주목했던것은 내용이 픽션이든 논픽션이든간에..

우리의 영혼은 영원불멸하다는것은 맞는것이다는 것입니다.

제가 깨달음을 얻게된 가장 처음의 동기는 하늘이었습니다.

중학생때인가요..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돌고 잠시 쉬는시간에 잔듸밭에 친구랑 같이 벌러덩~ 하고 누웠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파~아란 하늘이 눈에 들어오던군요.

그런데 그때 제 마음속이 차분해지면서 제 눈에는 파아란 하늘이 아니라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파아란 하늘을 지나고나서 점점 하늘이 점점 검어져갈때즈음 우주로 나아가있더군요. 그리고나서는 다시 주변의 은하들이 보이고...그렇게 아주 잠시이기는 했지만 그런것을 보고난후부터 희안하게도 저는 지금까지도 우주에 대해 동경을 하게되었고.

지금도 제 주변인들에게 하는말이. "혹 내가 죽거들랑 내 몸은 우주로 보내줘" 라고 늘 말합니다. 죽어서도 우주로 나아가싶다는것이기도 하지요.

그렇게 긴~ 시간동안 왜 내가 우주를 동경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다른 어떤분야 (특히. 경제와 정치)에도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과학과 생명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되었는지도 모르고 살아오다가. (그냥 취미이겠거니..생각했었죠)

근 10년전쯤 되나요...나에 대해 고민하게되고 그러다 나는 껍데기일뿐이고 내 안에 있는 나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게되고 그러고나니 내 육신이 죽더라도 그 안에 있는 나는 온전히 껍데기를 빠져나와 우주를 나갈것이고 그리고 나서 어떤은하계의 어떤 행성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것이라고 굳게 믿게되었죠. 오직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것으로만 말이죠.

그렇게..그렇게..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제 마음속에도 스스로의 어떤것들이 정리가 되어가기 시작했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슴아파했을 그 마음을 공유하게되었고. 부처님이 왜 부처가 되어야 했는지 그 부처님의 마음을 공유하게되었고. 세상의 모든 종교을 공유하고 종합하게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참 많은 종교서적도 읽어기도 했었지요.

과학에 관해서는 양자역학(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도 읽고있기는 하지만 수많은 공식을 떠나 그 이론이 참 재미있더군요.ㅎㅎㅎ), 생명공학같은 분야의 책등을 읽기도하구요.

남들은 평생에 한번 꿀까말까 한다는(돈과는 관련없지만 영적인것과 관련이 깊은꿈이었죠) 꿈도 꾸기도 하구요. 그것도 신년 1월 1일 새벽에 말입니다. ㅎㅎ

젊었을때는 건널목에서 전혀 모르는 어떤 노파분께서 스쳐지나가면서 저를 보고 했던말..." 자네는 전생에 OO종교(특정종교를 칭했지만....)와 두번의 인연이 있네." 하면서 지나갔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 참 어이없고 황당하고 .당황하고 그랬던기억이..ㅎㅎㅎ

아무튼 잠깐 쓴다는것이 또 길어졌습니다. 천천히 정리하자면 아마 밤을 샐거 같긴합니다만..

이제는 저의 이런 생각들을 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글들을 모두 모아 책을 내놓을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기때문이지요.

픽션과 논픽션을 떠나서 저의 신념과 일치하는 부분도 종종 있어서(역사는 저는 관심이없어서 그런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과향기]

사과향기님이 책을 내실 계획이시군요?
완전 기대됩니다. 책이 나오게 된다면 우리 론건맨에도 꼭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저도 막연하게나마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완전히 끝나는게 아닐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시간이 지나고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서 또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인간의 죽음은 유에서 무로 돌아가는 것이고 흙으로 먼지로 사라지는 것이라 생각도 했습니다.

무엇이 옳을까. 과연 어느것이 진실일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 그것을 증명해주는 것만이 진실일겁니다.
환생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왔지요.
전생에 누구누구의 딸이었는데 병으로 죽어서 다시 태어나 그 동네로 가서 확인하고...

이런 얘기들은 실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큰 영향을 주었지요.
정말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닌걸까?
다시 어디선가 아기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걸까?

지금 현재의 저는... 인간의 환생을 믿습니다. 솔직이 믿고 싶은 것이겠죠.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 그리고... 덧없음...언제고 분명 죽는날이 올텐데...

우주. 그 끝을 알수없는 우주. 그리고 별들... 시간... 인간...수많은 동식물들...
인간 이외의 지적생명체의 존재...UFO...

이러한 무궁무진한 우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생명이라는 것들. 그리고 인간의 삶이란 것이..
그저 한순간 왔다가 완전 무로 돌아가는 부질없는 단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도저히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우주는... 그리고 인간은...
우주의 끝을 알수 없기에... 인간의 삶과 본질 또한 알수 없기에...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싸이클이라 생각하기에...

인간은 어떤 이유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윤회로 과거현재미래를 돌고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과향기님 덕분에 윤회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네요^^
감사합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별마음님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풀지못한 숙제가 참 많습니다. ㅎㅎㅎ

제 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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