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에원맘님.
큰화면으로 감상하니 더 좋네요^^

근데...약간 혼란스런 생각이 드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친구의 여자를 마음에 두고 안타까와 하는 주인공의 심상을 표현한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그럴꺼라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어쩌면 아닐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혹시...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예원맘님^^

[@별마음]
마자영 별마음님..반전이 있는 MV..저역시 조금 놀라웠어영.
이쁘고 조신한 제가 설명하기는 좀...흠흠;;
날씨가 무척 더워요. 우리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하셔요. 핫팅.^-^*/

[@예원맘] <strong><font size=3><font color=blue>
앗!! 이쁘고 조신하기까지 하신 예원맘님~ ㅋ;;</font></font></strong>
솔직이 저는 나중에 좀 거북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진 이해하기 힘드네요.

맘주고 서로 의지하고 매력느끼고 친한 친구였는데 여자한테 홀딱 마음을 뺏기구 있으니
굳이 동성애가 아니더라도 공허해 할 수는 있겠죠

친구의 여자가 예쁜 편인데도 본인 스타일은 아닌가 봅니다^^
(알구보면 이 메인캐릭터 친구의 전 여친은 그보다 훨 예뻤을수도 ㅎㅎ)

-그래두 친구의 여자를 안미워하고, 갈라놓거나 악담 해꼬지 안하니 다행입니다

[@롤랜드]

영상속 남자에게서 '게이' 의 느낌을 받았는데...
롤랜드님 글을 읽어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앞서 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어릴적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같은반 친구였는데... 친구로서의 우정과는 뭔가 좀 미묘하게 다른...감정..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하게 어울리고 하면 웬지 서운하다는 생각? 감정? 같은...
그렇다고 그 친구와 다투거나 해서 사이가 멀어진건 아닌데도...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