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급발진.... 정말 미스테리중의 하나 인듯..

이게 참... 정말 문제인데요.
급발진. 누구나 설마.... 하는 마음을 가지고 차를 운전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설마 내가... 그럴리 없지. 하면서 운전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인식을 하지않고 운전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깐 살펴보니 세차장에서 차량이 돌진해서 세차장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네요.
원인은 급발진으로 의심된다고 하구요.

급발진은 분명히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누구든 운전하는 차량이라면 항상 급발진 위험을 안고 있는것이죠.
저의 친구같은 경우에는 모는 자동차가 스틱입니다. 중고차량이면 스틱으로 구입하고, 새차는 스틱주문을 하지요.
자동차의 전자장치들이 날씨와 주변환경에 따라서 언제 어떠한 전자적 오류를 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솔직이 좀 과장해서 시한폭탄 위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급발진... 이거 정말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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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예방법

(1) 먼저 주차브레이크 레버를 당깁니다.

(2) 기어의 위치가 `P`의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3) 풋브레이크를 꼭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겁니다.

(4) 시동이 걸린 후 출발하기 전에 기어 변속을 할 때에도 꼭 풋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변속을 합니다.

(5) 일단 급발진이 발생하면 응급 대처요령으로는 우선 시동부터 신속히 꺼야 합니다.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급발진 시 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의 속도는 줄지 않고 시동을 끈 후에야 비로소 차가 멈추었다고 합니다.

(6) 지금은 고급차의 옵션으로만 제공되고 있는 `Shift Lock`(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으면 변속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장착한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꼭 기어를 넣고 출발시에 rpm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1,000~2,000 rpm 정도면 출발해도 괜찮지만 4,000rpm 이상일 경우와 굉음을 낼 경우는 시동을 바로 끄시고 정비업소를 부르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