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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이 모두 거짓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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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29회 작성일 04-07-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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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이 듭니다..
내 눈앞에 있는것도, 일어나는 사건들도...그동안 알고 지내던 것도
모두 거짓이 아닐까.....
소설책을 읽다가 인류의 역사가 절대적인 한 인간에 의해서 몽땅 조작되었다는.....
우리의 생활이 거짓이라는 영화<매트릭스><트루먼쇼>등등....
이런 걸 영화화해서 우리의 사고를 마비시키는....우주는 몰까??
우리가 배우는 지식들은 몰까?? 생존의 극단적인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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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인수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에 죽으면 알겠지만....
매트릭스나 그런것들은 어짜피 인간의 머리속에서 나온 것들이지요.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현제를 살아가는데 더이상 아무런 영향도 못미칩니다.
매트릭스가 실제라면 어떻게 하실려고하십니까.
구세주를 찾아 살거나 내마음대로 살것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도우형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닐 도날드 월시가 지은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의문점이 어느정도 풀립겁니다.

www.cwgkorea.net여기 가보시던지요..^^..  마이클 뉴턴이 지은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1.2권"

도 상당부분 의문을 해소시켜줄겁니다..ㅎㅎㅎ

김윤식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이 상당수 존재하죠... 어쩌면 짜여진 각본속에서 살수도 있습니다.. 어쨋건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죠..

오이비누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어떡하실 건가요.. 인간의 인식 범위가 판단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적합한 답안이, 결코 존재의 정의를 합목적으로 내릴 수 있는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자신이 <생존>하기 위한 당위성과 의미를 찾기 위한 <충동>-<프로그래밍된 본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글을 써 주신, <작은 멀더>님.


우리가 배우는 지식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은 지식이라고 하는 것들에 의해서 탐구심, 의문, 탐험

등등등. 많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면서 그것을 체득합니다..

사고를 마비시키고 기억을 망각당하는 것은, 굳이 영화에서 예를 들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이미, 언제나 <체험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이 바로 그것이죠. 그리고 끝없는 윤회.

어항속의 금붕어가 3분만에 기억상실증을 유발하기에, 죽을 때까지 <활동-에너지의 발생>을 할 수

있다고 하죠? 인간은 그것에서 논외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만약에 <현실>이라고 하는 단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현실이 다만 조작된 환영이었을 때.

우리는 절대적인 믿음을 상실당하고, 혼동과 의문에 휩싸여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매트릭스의 네오가 그러했고, 석가모니의 방황이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프로그래밍된 존재이든, 애초부터 <나>란 존재가 있었든 없었든.

이 세상이 <실존>하든 하지 않든, <꿈과 현실>의 경계라는 것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현실이란, 단지, 빠져나갈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든 알지 못했든...

님께서 궁금해하시는 것은 과연 <왜>? 라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멀더님.

작은멀더님께서 그 <왜>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말입니다.

과연, 더이상 존재하고 싶을까 그것이 의문입니다.

존재는 그 <왜>라는 것을 모르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왜>라는 것의 의문을 품고 탐구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기 전까지 또한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해탈이라는 것이 있겠습니까.. 존재로서 프로그래밍된 자신을 <해제>시키는 수행과

특정하고 인체과학적인 명상을 하고.. 왜 그토록 힘겨운 단식과 고행등을 하겠습니까....

과연 < 왜 > 일까요....

한가지만, 키워드를 제시해도 될까요?

인간은 고뇌를 발생시키며, 살아서 존재하는 모든 시간동안 <에너지>를 발생시키죠?

우주는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와 -는 끝없이 만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돌아가며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의 존재는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 거짓된 매트릭스(환영, 환상)인 세상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발현시키고 인식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고, 어떤 이유 즉 <왜>--즉, 현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자신은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우주 또한 에너지로써 돌아갑니다...


신이 왜 인간을 창조했을까요...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인간은 왜 유전자를 조작하면서 가축을 기를까요?

사랑하고, 생명을 주기 위해서 가축을 기릅니까?/

으음... 우리는 실험실의 곰팡이나 균류등을 왜 <배양>시키죠??



으음.. 너무 지나친 비약이라구요?/

글쎄요....


그렇다면, 대체 지나친 비약이라는 증거가 어디 있을까요?

진실과 현실은, <당위성>문제나 감정 따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했으면, 인간의 인생이란 고해라고 했을까요...

얼마나 끔찍하고..처절하리만치 고통스러웠다면 말입니까...

스스로 <존재하는 것을 포기>하는 해제작업, 즉 <해탈>이라는 것을 했겠느냐는 말입니다......

이제, 곧 2008년과 2009년을 기점으로 지구인 전체의 대량살상이 발생하고..

2012년(12월 22~23일지도요)까지, 모든 인류는 죽습니다...

전, <죽는다>고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확신>하는데요....

전혀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문명 하나가 멸망하는 것...

사람들 전체가 몰살당하는 것...


인간이, 지난번, 조류독감에 걸린 닭떼들을 몰살하는 것처럼...

인간들은 스스로를 영장이니, 위대하다느니..하지만...

어차피.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죠.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드린 말씀이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들이라면 말입니다...

주저리 하면서 지나갑니다...

부디. 진실과의 싸움에서 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실을...외면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이만 씁니다.. 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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