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미래에는 빌딩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세계 건축 축제(WAFㆍWorld Architecture Festival)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된 미래의 건축물을 보면 여러 가지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사실이라는 점을 짚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여러 개의 개별 단위 건물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지속가능 구조물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내실 수 있을 거고요. 축제에서 소개된 대표적인 12가지 미래의 건축물을 소개합니다. 집부터 사무공간, 문화시설, 건강센터가 총망라돼 있습니다.



구름 도시

하늘로 치솟은 65층 높이의 빌딩의 이름은 ‘구름 도시’입니다. 집과 사무실, 호텔, 쇼핑센터가 구름과 햇살 사이로 분리돼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많은 디자인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제작되고 있습니다.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11060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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