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7천만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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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탕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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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382회
작성일 15-07-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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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명왕성까지...
9년 6개월.
1초에 30만km를 간다는 빛의 속도로 가도 18,900초 = 315분 = 5시간 15분.
빛의 속도란, 지구에서만 빠르게 느껴질 뿐
지구 밖, 우주에서는 참 느리네요.
저의 빠른 보행속도는 시속 6km.
지금 출발하면 명왕성까지 933,333,333시간 뒤에 도착합니다.
나누기 24 나누기 365.25를 하면...
106,471년쯤.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2007)의 주인공이라 해도... 힘드네요.
결론은...
참 쬐끄만 곳에서 힘겹게 삽니다.....^^
9년 6개월.
1초에 30만km를 간다는 빛의 속도로 가도 18,900초 = 315분 = 5시간 15분.
빛의 속도란, 지구에서만 빠르게 느껴질 뿐
지구 밖, 우주에서는 참 느리네요.
저의 빠른 보행속도는 시속 6km.
지금 출발하면 명왕성까지 933,333,333시간 뒤에 도착합니다.
나누기 24 나누기 365.25를 하면...
106,471년쯤.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2007)의 주인공이라 해도... 힘드네요.
결론은...
참 쬐끄만 곳에서 힘겹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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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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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맨 프럼 어스 주인공은 나중에 신적인 존재라 밝히지 않았나요
과거엔 예수였었고 더 과거도 있고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작비는 저렴할거에요
줄곧 거실에서만 촬영되어 저예산 영화! 그래도 무지 재밋습니다
사과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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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거실에서 여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나누다 처음에는 농담처럼 오가던 대화가 주인공이 " 나 진짜를 얘기하는거야. 증명해볼까?" 라는 식의 답을 시작으로 점점 빠져드는데요...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이거뭐야~ 라면서 잠깐 보고 다른걸 보자라고..했던것이...나도 모르게 그들의 대화속으로 점점 빠져드는...ㅎㅎㅎㅎ
별마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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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중에 늙은 교수와 서로를 알아보는 호구조사에서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