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생 자살 7시간前 '눈물의 엘리베이터'… 혼자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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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284회 작성일 15-06-29 15:18본문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1/20120611003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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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님의 댓글
레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벌써 제작년이었나 한참 김군, 모군 하면서 연말부터 시작된 뉴스를 한동안 보지 못했는데 법적으로나 경찰측에서
최근엔 좀 강력하게 뭔가를 하고 있으려니 했더니 좌우지간 이놈의 나라는 이런 정당성, 저런 정당성, 얼어죽을 온정주의,
범죄자 인권 존중... 그 시기만 지나면 다시 슬그머니 빠져나가는 고질병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네요..
성인들의 범죄자도 검거해봤자 중형 같지도 않은 벌주고 나서 이런 저런 항소하면 당연스럽게 감형해주는
나라,
미성년자들의 범죄에는 몇마리의 범죄미성년자의 미래를 위해 천여명의 전교생을 미끼로 던져주고
강제로 배려를 우려내는 나라,
피해자들의 아픔은 아랑곳않고 고위층의 인간들이 그들에게 좀더 큰 온정을 베푸느라 안달난 나라...
이제 이 나라를 구원할 방법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이젠 산책이라도 잠시 나갔다가 곁을 스쳐지나가는 어린 초중고등학생들을 볼때마다 저 아이들은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
해외에서 발사하는 유인로켓이라도 있다면 몰래 숨어타고 이 땅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미친불꽃의노래님의 댓글
미친불꽃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안타깝고 슬프네요. 이런 사건들이 생길때마다 꼭 학교를 다녀야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난다도니님의 댓글
난다도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런 사건을 접할때마다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