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방언과 한자(漢字) 긍정할 긍(肯)자 긍께(그러니까의 호남 방언) 이을 승(承) 이랫승께 그랫승께 저랫승께~~~ 마땅할 당(當) 이랬당께 그랬당께 저랬당께~~~ 이와 같이 한자를 만든 사람들은 호남방언을 쓰던 사람들이었거나 최소한 호남방언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우리민족은 본래 황하주변에 살고 있다가 한반도(청구의 땅)로 이주해 온 민족이다. 환단고기가 맞는 것이다. ㅋㅋㅋ

한자는 우리민족이 만든 글자였다. 오늘은 달 월(月)자에 대하여 알아보자. 왜 달 월이라고 했을까? 우리말에 "어련히"라는 말이 있다. 이는 월현히---> 워련히---> 어련히 로 변화된 말이다. 밤하늘에 달을 바라보라. 보름달부터 그믐달 까지... 그 변화를 살펴보면 어련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옛 우리의 조상들이 월현(月賢)히 라는 순 우리말에 대응하는 한자를 만든 것이다. 어련히 알아서 할 줄 아는 현명함 이것이 어질 현(賢)자의 본음이다. 오늘은 달 월(月)…

현대인들은 "끝까지"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고대인들은 "끅까지"라고 표현했을 것이다.

우리가 중국어로 알고 쓰는 알 지(知)자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 왜 지라고 할까? 왜 지식이라고 할까? 그것은 순 우리말이며 중국인이 아닌 동이족, 우리민족의 조상들이 만든 글이기 때문에 순 우리말에 그 본음이 있다. 우리말에 이렇지, 그렇지. 저렇지라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거나 깨닫는 그 지가 곧 알 지(知)자의 본음이다. 그럼, 지혜로울 지(智)자는? 안다는 것을 뛰어넘어 보다 지혜롭게... 이래야지. 그래야지. 저래야지 라고 하는 지가 곧 지혜로울 지(…

론(論) 논의할 론자. 이론 저론에서 후대에 이런 저런으로 바뀐 것.

내가 한자에 관심을 가진 것은 예언서 때문이었다. 을 번역해 보려고 한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한자의 독음이 우리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한자를 우리말로, 마치 양념처럼 필요한 곳에 써먹으면 정확히 직역이되면서 아주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도덕경도 번역했다. 아니 불(不)자를 보자. 설문해자에는 새가 날아가서 내려오지 아니하다. 라고 되어있다. 왜 그러한가? 뿌리치고 날아가버렸기 때문이다. 즉 아니라고, 말라고 가버리고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에도 격음화가 되어 지금처럼 뿌리치다 라고…

빛날 빈(斌)자를 보라. 문(文)과 무(武)를 겸비하면 빛나고, (가문을) 빛낸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빈이라고 했는가? 옛날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빛나다는 말을 소리나는대로 빈나다라고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한자는 우리민족이 만든 글자였다.

왜 뫼 산자의 독음이 산일까? 山이란 싼이며 싼은 쌓은이라는 말로써 태고적 신이 창조하실 때 "쌓은"이라는 말이다

법(法)자는 물 수(水)와 갈 거(去)자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 진흙이나 가죽에 있던 물이 가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뻣뻣해 진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이 뻣뻣하다고 발음했을까? 아닐 것이다. 법벋하다고 발음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법벋하다고 발음한 법(法)자가 法이 되는가? 법대로 한다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옛날의 사람들은 인정사정 없이 법대로 한다라는데 상당한 중압감을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뻡뻗한 ---> 뻣뻣한 법이 법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