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방문이지만 오늘 문득 첫 홈페이지 가장 상단에..오픈일이 몇일이고 오늘이 몇년째이고..이걸 잠시 보게되었습니다.

23년째더군요..ㅎㅎㅎ 문득 이 숫자가 100 이라는 숫자가 되는 날이 오면 그 감회가 어떨까...그리고..그때즈음이면..선장님의 자녀중 누군가가 이어받아 운영하고있는것이라면 더욱이나..ㅎㅎㅎ

그리고 그 밑에 정보는 공유되어야한다....이게 참...눈에 띄더군요..
제가 가지고있는 몇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무엇이되었든 정보는 그 구성원 모두가 공유해야한다 이거든요..

일을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것 하나때문에 큰 프로젝트가 무너지기도 하고 하는데요..

이런일을 겪고 겪다보니 나름 생긴 습관이되었죠. 그리고 그것이 아주 유용하다는것을 직접 몸소 체험하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직급의 고저를 막론하고 아주 중대한 일급비밀정보급이 아닌이상은 모두 공유를 하지요.

뭐..예를들면 회사 주식이 몇일부터 오를것이니 대비하라...회사의 부채가 어느은행에 얼마 어느은행에 얼마..사채를 얼마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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