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과연 중국의 글자인가? > 자유 게시판

우리가 중국어로 알고 쓰는 알 지(知)자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

왜 지라고 할까?

왜 지식이라고 할까?

그것은 순 우리말이며 중국인이 아닌 동이족, 우리민족의 조상들이 만든 글이기 때문에

순 우리말에 그 본음이 있다.

우리말에 이렇지, 그렇지. 저렇지라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거나 깨닫는 그 지가 곧 알 지(知)자의 본음이다.



그럼, 지혜로울 지(智)자는?

안다는 것을 뛰어넘어 보다 지혜롭게... 이래야지. 그래야지. 저래야지 라고 하는 지가 곧 지혜로울 지(智)자의 본음이다.



그럼, 요구할 요(要)자는?

이렇게 해요. 그렇게 해요. 저렇게 해요 라고 자꾸 요구하는 이 요자가 곧 한자의 요(要)가 된 것이다.

길 로(路) 자는 왜 '로'라고 했을까?
우리말에 그 본음이 있다. 이리로 그리로 저리로, 바로 이것이 길 로(路) 자의 본음이다.

시기나 기한이라고 할때의 기약할 기(期) 자는?
이러기로 하다. 그러기로 하다. 저러기로 하다. 라는 우리말을 한자로 만든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기원할 기(祈) 자는? 이러시기를~~~ 그러시기를~~~ 저러시기를 이것이 기원할 기(祈) 자의 본음이다.

거리 가(街)자를 살펴보자.
이리로 가. 그리로 가. 저리로 가는 무엇인가?


이처럼 모든 한자는 우리의 조상들이 만든 글자이다.

나라를 팔아먹는 방법은 가지가지이겠지만 조상들의 유산을 팽개치고 한자교육마저 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나라를 팔아먹는 짓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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