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로봇기술에 대해...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상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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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기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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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486회
작성일 14-09-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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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는 로봇기술자도 아니고 프로그래머도 아닙니다.
다만 상상력이 저를 자극하는바람에.. ㅎㅎㅎ
요즘은 로봇에 살짝 빠져있는데요. 좀전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폰을 예로 생각해봤습니다. 트랜스포머라는 영화 아시나요. 거기에보면 휴대폰을 복제한 로봇이 나오죠.
그것이 현재기술로 가능할꺼라는 상상입니다.
초소형 모터들로 이뤄지고 본체는 스맛폰 자체가 되니..
뭐..영화의 그런 로봇처럼 빠릿빠릿 움직이지는 못하겠지만.
현재의 스맛폰에 자이로스콥만 내장해 넣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겠다죠..
음성인식인..시리...를 통해서
시리야~ 하면..일단 음성인식기능이 작동하고...
저기 쇼파에 있는 수건 가져와...라고 명령한다면
아이폰은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통해 시리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쇼파라는 데이터와 수건이라는 데이터를 가져오고..이것을 카메를 통해 주변물체를 형상인식 앱으로 인식한후..
목표가 확보되면 아이폰의 좌우 금속성 테두리가 툭~ 나오면서 팔이되고..하단 금속테두리가 툭~ 나오면서 발이되어 목표를 향해 걸어가서 수건을 확보한후 주인에게 가져다 주는것입니다.
아니면..아이폰은 수퍼컴 자체가 되는것이고..요즘 스맛폰 거치해서 사용할수있는 스피커들 있잖아요. 그런것처럼..로봇 자체는 따로있고 상단부분에 아이폰을 거치하면 그때부터 시리를 통해서 작동하는것이죠.
더 확장해서 생각해본다면..우리들이 흔히보는 로봇청소기 있죠...거기에 아이폰이든..갤럭시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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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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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짤렸습니다.아이고..한참썼는데..
짤린부분 내용은.. 로봇청소기에 스맛폰을 거치하여 음성인식을 활용하는것과.
로봇본체에 스맛폰을 거치하여
로봇리스..혹은 로봇렌탈 사업을 생각했던것이지요..
생각해보세요. 짐꾼일을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 여럿이 모여서 미국의 군사용로봇같은 빅독을 공동투자해서 구입하고 그것에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음성인식명령으로
동대문 3번상가 박수2개배송, 동대문 5번상가 박수 5개 배송...등등으로 순차적인 경로를 음성으로 명령내리면.
혼자 돌아다니면서 배달을 하는것이지요..
또한 배터리가 다 되가면..로봇청소기처럼 충전구역으로 스스로 가 충전하고 또 이동하고 하는 방식...ㅎㅎㅎ
뭐..상상을 하자면..이렇다는것이지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