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만삼천원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자유 게시판

축의금 만삼천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리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61회 작성일 14-08-13 23:16

본문

undefined

 
추천6 비추천0

댓글목록

레몬님의 댓글

레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글이네요.. 전 코믹한 글일거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봤거든요.. 오늘 오전에 친구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벌써 20년이 훨씬 넘게 지낸 친군데 저나 그녀석이나 사는게 그렇습니다. ㅎㅎ
틈나면 만나서 식사라도 하자고 몇번이나 전화할때마다 얘기하지만 서로가 상황이 여의치 않더군요..
먹고 사는게 뭔지..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늘 먼저 전화하는 건 그녀석이예요.. 전 나쁜 친구죠? ㅎㅎㅎㅎㅎ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도 20년 넘은 친구녀석들이 있는데..저 역시도 사는게 그렇습니다..ㅎㅎ 그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늘 자주보자..서로 떨어져는 있어도 한번씩 만나 밥이라도 먹자면서 모임도 만들고 날자도 정해놓았지만..
여전히 1년에 한번보는것도 힘듭디다..사는게 뭔지요...

친구는...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자주 만났던 사람처럼 친근하지요..

참..코끗이 찡 해지네요..그리고 부럽습니다..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정말..부럽습니다.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