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알려주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div>해당상품의 시장분석이 반영되어있지않고 과수원의 평균수확량도 없고..불량난 과일이 많지는 않을것으보아&nbsp;선택에는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div>수확을 전혀 못했을경우, 풍년이 도래했을때 그때 로스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손해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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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 이렇게 따지지않고 그냥 과수원주인에게 줄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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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 쿨하니까요 ㅎㅎ&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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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기서의 변수는</div>
<div>1. 재계약 의사 (만족스런 소작 직업인지)</div>
<div>2. 주변 고용인의 평판</div>
<div>입니다</div>
<div>&nbsp;</div>
<div>즉 1,2 항에 신경을 쓸 거면 잘하구;;</div>
<div>그렇지 않고 즉 1년 단발계약에 갱신 가능성이나 의도가 없다면~</div>
<div>대충하고 아웃소스 인센티브를 챙기는 것이 호모 이코노미쿠스 이겠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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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과수원 주인은 최대수익을 유도하지 못하는,,,, 왜 그렇게 바보같은 계약을 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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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의 노예들이 베짱이 없거나 착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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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잔소리로 수확을 많이 내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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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작농에게는 일정한 액수만 주고 그들의 힘이 커지는 것을 막으려는 생각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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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러한 (갑을이&nbsp;둘 다 손해보는) 멍청한 착취적 자본주의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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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만간 한국의 한 인물의 움직임으로 부터 시작하여 전 행성적으로 없어질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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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말 개떡 같은 질문에 진지한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iv>

<div>사탕인줄 알고 씹었더니 유리군요 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