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에 구해서 가끔 즐기는 게임입니다. 3년 전에 유행했던, 동물 3마리가 모이면 도축하던 게임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 게임은 원래 시간제한이 있어서 한판을 2분안에 깨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아서 설정 파일을 수정했습니다. 기본 120초를 9,000,000,000초로 바꿨죠. 오늘 문득 90억초가 며칠일까를 계산해보니, 약 285년이네요. 한판을 285년 안에 깨면 되는겁니다. 점수는 무시하더라도 남은 생명이 어마어마하죠? 시간을 넘겨 …

지구에서 명왕성까지... 9년 6개월. 1초에 30만km를 간다는 빛의 속도로 가도 18,900초 = 315분 = 5시간 15분. 빛의 속도란, 지구에서만 빠르게 느껴질 뿐 지구 밖, 우주에서는 참 느리네요. 저의 빠른 보행속도는 시속 6km. 지금 출발하면 명왕성까지 933,333,333시간 뒤에 도착합니다. 나누기 24 나누기 365.25를 하면... 106,471년쯤.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2007)의 주인공이라 해도... 힘드네요. 결론은... 참 쬐끄만 곳에서 힘…

http://www.sunjang.com/bbs/board.php?bo_table=ufo_encounter&wr_id=2110 댓글 맨 아래..... 사과향기님 왼쪽사진이 뭘까... 생각했는데 댓글을 써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지금과는 많이 다른 보드라서 그런가 봅니다.....^^

분명히 매일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출석부를 보니..... 어제 날짜의 골 안이 훤~하네요. 마치 제 뇌를 대변하는 듯합니다. 메르스 때문에 승하하는 걱정보다 치매로 가족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걱정도 팔자죠.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세요.....^^

론건맨에서는 12월 25일이 아닌, 바로 오늘이 빨간색이네요. 내내 신경 안 쓰고 있다가 출석하고 보니 그렇습니다. 다음해로 넘어가는 다음주도 크리스마스가 있던 이번주와 별로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OS 윈7에 익스플로러 9.0을 사용중입니다. 론건맨에 로그인과 글읽기, 글쓰기는 잘 되지만 코멘트쓰기는 죽어라 안 됩니다. 크롬에서는 잘 달리는데 말입니다.....^^ 다른 분은 어떤 상황입니까?

[뱀발] 이곳에서 글 쓴 다음에 지워본 적이 없어서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테스트 끝나면 지울 예정입니다. 그냥 보기만 하세요.....^^ 익스에서는 제가 쓴 글에서조차 코멘트가 안 달리는군요.

단체로 MT라도 떠났습니까? 다시 꽃단장해서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초가을 같은 늦여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뱀발] 메인에서만 안 보이고 각 게시판의 글을 보면 몇녀석이 보이네요.....^^

무기고가 폭우를 동반한 산사태로 계곡 아래로 쓸려내려갔습니다.현재 계곡에는 물, 자갈, 바위, 진흙 그리고 온갖 무기가 마구 섞여 있고 발을 디딜만한 단단한 지반이 없는 상태입니다.쓸려내려간 무기들을 일주일 안에 건져내면 다시 쓸 수 있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모두 고철이 돼버립니다.당장 계곡에 가서 무기를 회수해오면 '수고했다, 고생했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일주일이나 열흘 뒤 땅이 어느정도 굳은 다음에는 고철로 팔 수 있습니다.고철이 된다 해도 욕은 먹겠지만 특별히 처벌받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1. 고철이 되기 전…

당신은 과수원 주인과, 수확량과 상관없이 1년에 얼마를 받기로 하고 소작농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조건 중에 수확을 전혀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과수원 주인에게 손해배상할 일이 없고 수확량이 이전 해와 비교해서 2~3배 늘어난다 하더라도 추가로 돈을 받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수확시기를 놓쳐서 상품가치가 없는, 거의 뭉개진 과일은 정부에서 1kg당 일정금액을 과수원 주인이 아닌 소작농에게 보상해줍니다.   당신이 소작농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대략 7~8년 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울할 때 들르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집니다. 본명과 닉네임의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옵니다. http://kr.shindanmaker.com/224430  - 링크가 안 걸리네요....^^;; 제 결과는..... ***님의 인생을 함축한 사자성어는 募態率擄(모태솔로) 입니다. 근검절약의 자세로 재산을 모아 많은 이들을 거느리는 큰 인물이 될것입니다. 유리사탕님의 인생을 함축한 사자성어는 知剌發光(지|랄발광) 입니다. 혼란스러움을 지혜로 바로잡아 인생을 …

이 영상을 이곳 어디선가 본 듯하지만 그 위치가 생각 안 납니다. CG로 표현한, 인류가 파악한 우주의 크기라고 하는데요. 화면과 같은 속도로 우주를 둘러보려면 빛보다 빠른 무언가를 만들어야 가능하겠죠? 실제로 우주 바깥에서 지구로 복귀할 때 화면에서처럼 공전괘도가 보이지 않아서 꽤 헤맬 것 같습니다.....^^   [뱀발] 첨부 동영상 위치를 아는 분은 과감하게 알려주세요~~~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210105110033   화성에서 큐군이 찍은 사진의 지구가.... 토성 인근에서 카군이 찍은 사진의 지구보다 훨씬 작아보이는 이유가..... 카메라의 성능 탓일까요, 아니면 대기의 유무 차이 때문일까요?   어찌됐든..... 두 사진 모두 제가 사는 동네조차 안 보입니다. 그렇게 작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요.....^^

http://news1.kr/articles/1523993   어제 뜬 해외뉴스이긴 합니다만..... 초기에 동행했다는 에즈키엘이라는 소년 이름이 왠지 낯설지가 않네요. 검색해보면 야구 또는 축구선수 이름인 것 같은데 2002년 월드컵 16강전 때 축구경기 안 보고 PC로 영화봤던 저로서는.....   혹시..... 그 소년 손잡고 옆 성운에 마실 갔다온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에즈키엘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그 누군가가 있던가요? 생각이 날락말락합니다.....^^

그동안 제 제2의 아이디로 활동하다가 제1의 아이디로 새로 가입했습니다. 이전 아이디/닉네임은 dimarip/디마립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하고자 하는 일, 90% 이상 이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잘 챙기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글쓰기 창이 뜹니다. 더 이상 이런 창이 안 뜹니다. 이제.... 예전에 썼던 아이디는 안 써야겠네요.   연휴가 끝나가지만 올해는..... 모든 일이 형을 통하기를 바랍니다.....^^   [뱀발] 굳이 한자로 쓰면..... 萬事亨通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