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간식먹었다고 아버지 죽인 자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758회 작성일 04-04-18 19:29본문
대들다가 꾸지람 들었다고 칼을9번이나 찔러 죽였다고 하네요,
나 참..어이가 없어서..
아까 볼때당시는 웃기기만했는데 지금은 어이가 없네요 .
머릿속에 어떤생각이 들어있길래 김밥좀 먹었다고 살해를 할수있는건지..
댓글목록
이우진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정말 말세네요..무서워서 애 낳겟나
김진규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말세란 말에 동감임다 ㅡ.ㅡ;; 정서적인 세상에서 살고파 ㅠ.ㅠ
이래언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헐... 이제 곧있음 결혼하는데 애 못낳겠네요;;
강우성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 자식 아마 그 당시에 아버지가 김밥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과 정신분열 증세였을 겁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제 정신으로 그럴 수 있으오리까. 아무리 못 마땅해도 아버지는 아버지고 아들은 아들인데... 그 넘 만약에 나중에 지 아들 낳았는데 그냥 째려 봤다고 칼들고 덤벼들면 분명 이럴 겁니다. "와~ 넌 나보다 더 한 놈이구만~"
아브락사스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밥 먹을때 애들 한테 물어보고 먹어야지... ^^ ㅎㅎㅎ
저도 이가 없군요. 애 키 우는 사람으로서...
채현우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느정도 자업자득 아닐까요.
김밥만 먹었다고 싸운것도 아닐것입니다.
평소 사이가 안좋았고 김밥을 먹은걸로 싸우다 말이 샛겠죠.
하지만 배를 수차례 찌른걸 보니 악독은 악독인가 봅니다.
환경에 의해서 사람의 성격은 정해지지요. 어느정도 그런 환경을 조성한 부모의 책임도 있을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아닐가능성도 있죠)
한 10년 살다 나올려나..
손진표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런데 기사 작성한 기자가 쫌 모자라네...세상에 간식먹었다고 아버지 죽일 살짝 뇌수가 삐저 나온 넘이 어디있습니까..평소에 안좋은 감정이 있는데 그일로 인해 터져버린거지..
이승만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도 안돼....
어떻게 맨정신에 김밥먹다가 사람을 죽여;;;
김성훈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원표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요즘애들이란...저래서 안
강우성님의 댓글
이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럼 부자지간에 감정이 쌓였다고 해서 그 감정이 열받아 터져 버렸다고 아버지를 식칼로 9번이나 찌른게 납득이 된다고 보십니까? 반대로 아버지가 아들을 그렇게 죽였데도 납득이 안되겠죠. 이 사건은 어떤 전초전의 과정이 있었다 하드라도 벌어진 결과에 대해선 결코 용납이 될 수 없는 극히 비 설득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성질나면 자기 배부터 찔러 보기나 할 것이지 말이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