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성결혼에 관한....미국 어린이들의 생각입니다...</p><p>전 개인적으로 ... 어떤것이 '옳다' 혹은 '그러다' 가 아닌...</p><p>어린이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시선이 가네요..</p><p>(아마도 어릴때 부터 주어진 환경과 교육의 차이라 생각해요..)</p>

      특별히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반대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br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br />가지 가지 이유를 들먹이지만 결국 자기들 기준에 보기가 역겹기때문에<br />이런 저런 이유를 만들어 붙이는 전형적인 반대파의 행위 이하로는 안 보입니다..<br />자기들 보기에 역겹다는 것 이외에 사회 전체적으로 피해가 없자나요?<br />저도 남자끼리 손 잡고 다니는 모습 보는건 썩 좋아하지 않지만<br />그렇다고 제가 그들을 비판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br />표현의 자유를 보장 받으면서 사랑의 자유를 억압 한다는건 민주주의 사상에 맞지 않습니다.<br />민주주의 사회에서 종교윤리를 들먹이는건 이중잣대죠..<br />그러려면 쿠데타라도 일으켜 종교가 세상 다스리던가요..<br />

      <p>그냥 문득 이런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p><p> </p><p>바로 <font color=#006bd4 size=7><b>"존중"</b></font></p><p><b><font color=#006bd4 size=7></font></b> </p><p> </p>

      <p>네.. 반대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가족한테만 반대하면 됩니다. 이상 -_-</p>

      저도 뭐라할 명분이 없어서 대놓고 뭐라는 안하겠지만, 친구가 그랬으면 두 번 다시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속이 울렁거려서....하지만, 안 만나고 안 보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겁니다. 뒤에서 욕도 하지 않구요ㅎㅎ개인적으로 보신탕 반대하지만 보신탕 좋아하는 사람 탓을 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