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검색을 하다가..요즘 참..혜성 많이 온다 생각을했는데요.. > 자유 게시판

그동안 못보던 혜성들을 한꺼번에 보여줄려는듯..마구마구 나타나네요..

기사들을 쭉 읽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코페르니쿠스 인가요? 지동설인가..뭔가..

그 있죠...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가 돌고있다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도 돌고있다...라는

그 옛날 사람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돌고있기때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죠.

요즘 일어나는 다출몰의 혜성 역시...

태양계가 그자리에 있어서 그런것이아니라...태양계도 역시 은하중심을 기준해서 공전을 하고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지구도 자전하면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태양또한 자전을 하면서 은하중심 주위를 공전하고있지요.

그러면 태양의 위치도 변할것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지구의 자전 및 공전의 위치도 우주의 어느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했지 않을까..

그래서 유독 떠돌이 혜성들이 많은 지역을 지금 지나가고있거나 혹은..이제 막 진입하고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봐요.
제 생각이 맞다면 앞으로 갈수록 10년뒤 50년뒤 100년뒤...가면갈수록 더 많은 혜성들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밤하늘에 장관을 볼수있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혹여나 수많은 혜성의 길목으로 태양계가들어서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생기고요

하늘의 비행기들도 서로 약속한 항로로 잘 피해다니지만 뜻하지 않게 갑작스런 다른 항공기가 끼어들게되면 교통대란이 오겠죠.

원래가 다수의 혜성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일뿐이었는데 뜻하지않게 태양계가 그 속으로 끼어든거라면...상상할수도 없는 교통대란이 오지 않을까요..

지구는 스스로 자전하면서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은 스스로 자전을 하면서 은하중심을 공전하고.....
우리 은하또한 스스로 자전을 하고있지요....그렇다면..자연의 순리대로 또 어딘가를 중심을 공전하고있겠지요...

혹시 우주가 팽창하고있다고 하는데...그 팽창이.. 한 점으로부터 부채꼴 모양으로 팽창하고있는것이 아니라..
한 점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면서 팽창하고있는거 아닐까요..

투포환 던지기 경기를 보셨나요...

공전의 속도가 빠를수록 인력간의 끌어당김은 점점 약해져서 그 힘을 잃는 순간...
아주 멀리 날아가지요..

현재의 우주도 한 점을 중심으로 모든 은하들이 공전을 하고있는데...그 한 점의 자전속도가 점점 증가하면서 은하간 끌어담김의 힘이 서서히 약해지고있고 그로인해서
점점 우주의 팽창속도가 빨라지고있는거 아닐까요..

불연듯..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