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져스구단주 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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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롤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59회 작성일 13-09-15 20:17본문
LAT "류현진과 커쇼, 다저스의 PS 불안요소..놀라스코는 안전망"
입력시간 | 2013.09.06 15:56
[이데일리] 허리부상 중인 류현진(26·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을 대비하는 LA 다저스의 불안요소 중 하나로 거론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최대 일간지인 ‘LA 타임스’는 포스트시즌 승리를 위한 구단 고위진의 부단한 노력을 실은 특집기사를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라고 6일(한국시간) 밝혔다.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지만 스탠 카스텐 회장과 네드 콜레티 단장은 방심하지 않는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오랜 경험을 통해 몸소 체득한 사람들이다.
PS에서는 작은 실수가 어떻게 팀을 망칠 수 있는지를 알고 그래서 되도록 경험 많은 선수들을 추가했음에도 아직은 여전히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카스텐의 가장 선명한 아픔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회장으로 있던 지난 1991년 당시 겪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와 월드시리즈(WS) 7차전 악몽이다.
* * *
이 구단주 입방정 후,, 8월1일부터 9월5일까지 36일간 (28승6패) 거의 8할의 승률을
자랑하던 다져스는 단 9일만에 같은 수의 패배를 (3승 6패) 하게 된다
잘나가던 판타스틱4 투수진 을 커쇼-류현진 (불안요소) VS 그레인키-놀라스코 (좋음) 로 양분하여 편들기나 하다니,,,,
그 코멘트 이후 경기에서 류현진과 커쇼는 나란히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그레인키는 며칠 전 불펜과 타선 지원으로 패전투수 요건충족 후 패배를 간신히 모면하였으며,,
놀라스코는 오늘 2회 중반까지 7실점 하고 강판되었다.
(5회 계투 만루홈런 허용 12-1,,,, 최종점수: 19-3 = 다저스 스타디움 최다실점 기록)
앞선 3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 했으나 결국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전 경기 5회 이상 던지며 위기관리가 완벽했던 류현진의 위엄 과는 달리 이상하리만큼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한가지,, 지난 번 현진이 패전 경기 때는 환상적 실력 뿐 아니라 사기를 북돋워 주는 강력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유리베-라미레스를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 시켰다. (전날 경기까지 둘 다 잘 뛰었고,, 매팅리 감독의 선수궁합 고려 작전상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임 – 상부의 언질 있었거나 또는 시즌 후 유리베와 라미레스 방출 계획이 있는지도,, ??)
또 그 이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투타의 핵심주축 라미레스, 이디어 포함)
개념없는 리더의 가벼운 입놀림이
어떻게 하여 막강하게 잘나가던 호화구단을 형편없는 팀으로 아작내어 놓을 수 있는 지를
잘 보여 주는,, 기업(또는 단체) 운영 시 오너의 금기사항의 클래식한 일례 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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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역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항상 입조심....잘하던 애들도 한소리 들으면 개판치게 되어 있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