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과 .빛 > 자유 게시판

      우리가 알지못하는 어떤 루트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시간여행은 저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과거의 시간을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여행자는 과거의 현상에 대한 관찰은 가능하돼, 개입은 할 수 없는...
지금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들은 모두 제각각 다른형태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 에너지는 짧은 순간 소멸되는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하게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생각하에서... 이러한 에너지들을 (매래의 과학기술로) 증폭하며, 여러가지 에너지들의 시간을 맞추면 과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체의 최소입자를 찾아서 설계도를 만들수 있게 된다면,(물론 영혼에 대한 분석도 미흡하지만) 시간이 흘러 연구를 통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 그 입자를 분해해서 빛이나 전파에 실어 보낸다음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일단 흘러버린 시간인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원리는 아직 이해하기 힘들군요. 만일 그런것이 가능하다면, 미래란 곳에서 온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과거, 현재 미래 라는 단어의 구분으로 인한 호기심이라면 그보단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간이 쓰는 단어 개념에 얽매이면 풀지 못하는 것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쓰지 않는 말을 미국에선 이미 쓰고 있어서 외래어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던지 말이죠.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요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란 것입니다.

      저도 시간여행과 타임머신에 관한 고찰에 대해 써 본적이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동시대에 같은 사람이 두명 존재한다는 모순이 아닐까 싶네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상태로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단순히 과거의 영상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령,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면서 광속의 100.0%의 속도로 후진한다면 분명 지구의 자전이 멈춘 것 처럼 보이겠죠.

광자가 지구를 한번 때린 후 내 눈에 올텐데, 제가 그 광자의 속도로 후진하고 있으므로, 실제로 자전한 지구의 영상이 저에게 오지 못할테니까요.

만약 광속의 두배로 후진한다면 지구의 자전이 반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되겠죠.

과거의 모습을 때린 영상들을 따라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이미 하늘의 별 빛들은 실제로는 수만, 수억 년 전의 영상들이죠.

그 빛들이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이 그 정도로 멀기 때문에.



시공간에 관련된 여러가지 가설과 이론이 있겠지만...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였습니다.

      광속과 같거나 두배로 후진하신다면 암것도 안보이지 않을 까요?

      당연히 지구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 후진을 한다면!

우리의 눈에 광자가 올 턱이 없겠죠.

제 이야기는 단지 광자가 가지고 있는 가시 광선에 대한 정보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흠. 어쩌면 광속의 2배 속도로 전진을 할 경우,

뒷쪽의 영상이 비칠지도 모르겠군요.


역시 모든 비밀은... 광자만이 알고 있군요. -_-;

      자취방멍멍이 요원님 상대성이론은 모든 관성계의 관측자에게는 빛은 동일한 속도로 측정된다고했습니다.

그러므로 빛보다 빠른속도로 가도 빛은 보일겁니다. 몇배가 빨라도 말이죠

단 시간지연현상 때문에 상대적으로 밖의 물체가 빨라보이므로 인식은 하기 어려울수도있습니다.

자신은 천천히 가는데 밖의 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