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년 떨어진 외계의 전파를 포착한 세티(S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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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래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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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1,046회
작성일 04-09-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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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발신한 미지의 신호를 포착한 적이 있는 지점을 지난해 2월부터
집중적으로 탐사한 푸에토리코 아레시보의 SETI 라디오 망원경이
1,000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발신한 미스테리한 전파 신호를 다시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에도 여러번 포착된 적이 있는 문제의 신호는 다른 신호들과는
달리 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 신호는 'SHGb02+14a'
라고 불리워지며 현재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AH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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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드디어 외계인의 실체가 밝혀지겠네여
근데 어떤내용인지 되게 궁금하네여
성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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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천광년 떨어진 곳이면 우리가 보낸 전파의 응답은 아닌듯. 혹시 그동네 라디오 방송? ㅋㅋㅋ
박정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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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과학은 어디까지 발달될지 궁금하네요...
미스테리한 전파 신호라ㅡㅡ;
박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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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천광년이면 다른 은하라는 건 아닌거 같은데...
우리은하에서 타 은하까지 상당한 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거기다가 천년전에 나왔던 전파라는 소리기도 하고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활들고 전쟁하고 있을때
다른 은하계 생물은 이미 딴은하로 전파를 보내고 있었다는 뜻이네여..
김경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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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광년이라는 것은 빚의 속도로 1년을 가야 하는 거리로 알고 있는데요.
천만광년 이라면 빛의 속도로 1천만년이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보통의 인간이 시간당 14km 의 속도로 뛰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따졋을때 천만광년이면 은하계를 넘어 서는 거리가 아닐까 합니다만은...
김경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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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죄송 합니다 은하계는 31.5만 광년 ...
천만광년이 아닌 일천광년이군요..... 역시 밤에는 잠을 자야지 실수를 안한다는... 잡시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