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지식인에서두 대답이 시원찬네...론건맨은 다르게쪄~~? > 자유 게시판

      첫째 질문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공기( 물)의 저항 없이 비행(항해)이 가능하냐는 질문같은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둘째 질문
이온 추진은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들(정확한 명칭 모름)을 가벼운 돛에 부딪히게 해서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연구중이며 실제로 빛을 가지고 돛을 움직이는데 성공했습니다.(크기가 매우 작은 돛)
이 방식은 우주선의 속력을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세째 질문
중력자의 존재를 확인하고, 연구를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중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기장, 자기장은 물체가 아닙니다.
장은 힘이 미치는 공간을 의미하며 전기장이란 전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첫쌔 : 자기장의 변화에 의해 물을 밀어내어 프로펠러없이 추진하는 배는 이미 시연되었음
  => 자기장, 전류, 힘의 직각법칙 이용
세째 : 자기장하의 중력장 변화는 이미 학계에 논문이 있음. 이를 확장하면 앞으로 무중력 또는 반중력이 가능할것으로 예견.

      이온모터라는것은 없고 이온추진은 1964년 발사체로 이미 실현되어 있습니다. 가장최근의 이온추진 로켓은 1998년에 발사되었습니다.
원리는 이온화된 가스(사용되는 물질등은 아르곤이니 세슘이니 여러가지입니다.)에 전압을 걸어 노즐로 방출시키는것입니다.
장기여행용 우주선이나 위성자세제어 부스터등의 응용중에 있습니다.

반중력의 존재는 과학계에 아직까지 없습니다. 실험사례가 많다고는 하나 실증이나 근거가 매우 부족함으로 주장에 힘을
못얻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들말대로 중력을 통제했다면 물리학자들이 통일이론가지고 고민할 필요도없죠

      첫째 질문을 돌아이님께서 간파하셧군여~~...그러구나..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염...
둘째 질문은..hyades님께서..그럼 지금의 로켓처럼 수소 산소를 싣고 연소시켜나가는 것이 아니구이온화가스를 내뿜는 거군여~?  그럼 더 실용성있나여~? 추진력이 훨 쎄다든지..더 많은 양의 추진제를 담도 다닐수 있다든지..

      이온 추진의 같은 경우는 돛을 펼쳐 태양의 입자로 가는것입니다.
따라서 추진제가 따로 필요없고 우주의 특성상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이온추진은 현재 쓰이는 고채 또는 액채등 산소 와 함깨 태워서 추진력을 얻는 것에 비하여 단시간 에 빠른 추진력을 얻는 다는 것이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속이 붙으면 기존 의 엔진 보단 10 배 이상의 능력을 발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현재 의 우주선(왕복선등) 무개의 90% 정도가 연료가 차지 하는 양이죠 .
만약 이온 엔진 을 사용 하면 현재의 9/1 정도의 연료와 무개로 똑같은 작업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좀더 효율 좋은 이온엔진을 만들기 위해서  각국에서 뛰어 들고 있고요.
단연 나사(nasa) 가 우위에 서있으며 .. 벌써 실용에 성공하여 1998년에 발사된 딮스페이스 1호에 탑재되어사용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이온 연료로는 ...이온화가 되기 어려운 크세논 인가 크노센
(Xe)인가 하는 물질 이었답니다.
크세논 이온 의 배출속도는 시속 10만Km 이상인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온화가 어려운 만큼 한번이온화에 성공시키면 비슷한 이온 추진 기관에서 나오는 에너지보다 훨씬더큰  이온에너지를 얻는 다는데... 뭔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완전한 추진력을 얻는 충분한 시간 만 있다면 9700km 까지 낼수 있답니다.
완전한 추진력을 얻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300일정도  하루에 25 ~32k 정도 늘어 났다고 하네요.
요렇게 최대추진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느린 이유가 탐사선이 무거웠었기 때문이랍니다.
이와 같은 고출력 엔진으로 플라즈마 엔진이라는 것도 있다는 군요.
향후에 쓰일 우주선으로는 우주함선 인데요.. 젤 위에 답글이 달린 태양풍을 이용한 범선계념이 여기에 들어 갑니다.
하여간 어디에서 읽었는지... 기억나는 건 여기 까지 입니다.

      자력의 힘으로.. 움직이는..뭐..아 어렵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