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enis grown on boy's arm

Doctors have grown a new penis on a Russian boy's arm after he lost his old one in a bizarre accident.

The 16-year-old, named only as Malik, lost his penis after receiving an electric shock while urinating on an electric wire.

Surgeons grew a new penis on his arm and have now moved it to his groin.

사진#1


The Russian Clinical Hospital for Children surgeons created it by putting an empty latex cylinder in Malik's forearm and pumping a solution into it every day, reports Pravda.

The cylinder grew on the boy's arm for 10 months until it took on the shape of a penis.

Douglas Murray, a past president of the British Association of Plastic Surgeons, told Ananova this kind of plastic surgery was not uncommon.

Mr Murray said: "He would probably be able to stand up and urinate instead of having to sit and do so."

09/11/2003 Pravda.(http://english.pravda.ru)


러시아의 한 소년이 사고로 성기를 잃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의사의 묘책에 의해 새로운 성기를 갖게 됐다는데, 흥미로운 점은 이 새로운 성기가 소년의 팔뚝에서 키워졌다는 것이다.

올해 16세인 이 소년의 이름은 마리크, 그는 전기 쇼크로 인해 성기를 잃게 됐다고 한다. 소년을 치료하게 된 한 외과의사는 소년의 팔에 새로운 성기를 만든 다음 지금은 그것을 다시 소년의 다리 가운데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프라우다의 보도에 의하면 소년을 치료한 외과의사는 라텍스 실린더를 마리크의 팔뚝에 넣는 방법으로 새로운 성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라텍스 실린더가 성기의 모양을 갖기까지 소년은 무려 10개월 동안 팔에 새로운 성기를 매달고 있었다.

더 주목을 끄는 것은 이런 수술결과에 대한 반응. 아나노바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플라스틱 외과의사 학술협회 회장인 더글라스 머레이는 “이런 종류의 성형외과 수술은 그렇게 드문 경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더구나 머레이는 “그는 아마도 설 수 있을 것이고, 앉아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만 새로운 성기가 대신 배뇨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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