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바다에서 산소가 줄어든다 > 자유 게시판

      <p>얼마전 EBS 에서 상어 특집 방송을 했습니다.<br />보고나니 이제까지 알아왔던 상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부가 오류이더군요.<br />공포의 대명사인 상어는 결국 인간의 오만과 편견에서 비롯되었더군요...<br /><br />방송에서 말하길 상어의 무분별한 포획 덕분에 먹이사슬이 파괴되어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산소를 만들어내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더군요.<br /><br />결과적으로는 개념없는 상어 포획 행태도 지구 온난화에 한몫 한다는 말입니다..</p><p>인간이란 참...ㅜ ㅜ</p>

      <p>그 많은 상어 누구 입으로 들어건거냐...............난 안먹었는데,,,,,</p><p>엣날에 상어 스쿠알렌인가 알약한번 먹었다...<br /> 하연튼 돈 좀있는 것들..돈 지랄 하는게....전부다 인류 재앙의 씨앗이 되어 돌아 오는구만..</p><p>그러면 돈지랄 한 사람만 죽었으면 좋겠다...</p><p> </p>

      [!--6314|1--] <p>인간들의 문명에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인간들을 분열시키게 한 것 큰 이유중 하나가<br />바로 (상당수의)그들 마음속에 있는 지칠줄 모르는 욕심때문입니다..<br />즉, 절제의 도(묘미)를 잘 모르거나 아직 깨닫지 못해서 혹은 거부해서입니다.<br />하지만, 그것-욕심-은 동전의 양측면처럼 어떤 (과학)문명의 발달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도 합니다..<br /><br />다만, (정신)도덕적 수준과 균형을 서로 맞춰야 하는데, 한쪽은 너무 앞서가고 한쪽은 그것을 거의 뒤따라 가는 형국인거 같습니다..<br />그렇게 설계된-(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구조적으로 욕심에 의한 유사한 관계心 고리 혹은 과학적 문명이 도덕적 문명을 앞서가게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br />세상에 유혹물들을 널리 퍼뜨러놓아놓고, 그쪽으로 가게도 혹은 갔다가 다시 다른길로 혹은 복귀하게도<br />하게끔 -선택의 권한을 부여하게-만들어진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br />많은 유혹물(욕구)들때문에 자기가 자기자신을 조절하기 어렵게 설정해놓은 이유는?/<br /></p><p>그것은 아마도 어쩌면, 경험을 쌓게하자는 데, 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즉,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본 후에 스스로 깨우쳐서 점차 어떤 자신만의 높은 자질을 요구하는<br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나가라는 (하드웨어적)구조적 지시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p><p>현재 인간자체는 좀 불완전한-불완전해서 불안하고 그리하여서 자주 떨고있는-존재입니다..<br />그 존재는 수련을 함으로써 좀 더 완전에 가깝거나 떨기를 완화하는 것 같습니다..<br />그렇게 된 이유가 애시당초에 그들의 業때문인지 아니면,<br />원래 우주적 태생이 그렇게 되어지도록 만들어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여튼 일반적으로는 졸리 수련하거나 누구(?)의 도움으로 깨우쳐야 좀 더 완전해지고 여유로와진다는..<br />두려움이 없게 될 그날까지, 아뭏든간 졸리 뭐를 해야한다는..<br />참 고통과 희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진퇴양난의 문제입니다.<br />-계속 졸리 뭐를 안하면 결국 그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요오? 그래서 게으름이 죄가 되는 것인가..</p>

      [!--6316|2--] <p>예전에 예수의 메세지중에 `````````네가 언제까지 누워있겠느냐````````언제까지 게으름을 피우겠느냐.................너의 게으름이  곤궁이 되어 거대한 파도 처럼 들이닥칠것이다.....<br />이 구절이 갑자기 생각나는 군요........</p><p>시행착오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그말까지 계속해서 격는  통과의례 같은것<br />인간이 만든 ....마치 게임 캐릭터 처럼 계속해서 습득하고 진화하듯......</p><p>인간보다 윗단계의 그들 또한 인간세상을 계속해서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속적으로  <br />업그레이드 되도록 설정 되있는것이 아닌가...</p><p>그 원리에는 인간의 양심이라는 영혼적 순수저울이 가능케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p><p>또 우린 집나간 탕아처럼 다시 집으로 돌아오도록 설정되있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십습니다..</p><p>저도 집나온지 10년이 넘었군요...가끔 가족이 보고싶내요....</p>

      카클님도 보셧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