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로봇, 커피 만드는 로봇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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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814회 작성일 08-03-19 10:35본문
현지 일자 21일 이탈리아의 로봇 공학자 브루노 시칠리아노 박사는 두 팔을 이용해 커피 만드는 로봇을 언론에 공개했다.
덱스마트(두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로봇기술 개발 연구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로봇은, 두 개의 팔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발표된 로봇의 이름은 저스틴.
총 88억 원의 유럽연합 지원금이 투입되는 덱스마트 프로젝트는 하나의 팔로 작업을 수행하는 종전의 로봇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두 개의 팔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루노 시칠리아노 박사는 “저스틴은 커피 한 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교 유연하다"고 평했지만, 현재로서는 인스턴트커피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을 뿐이다. 또 두 손을 따로 그리고 조화롭게 움직이는 수준은 아니다.
말하자면 저스틴은 아직은 초보일 뿐이다. 연구팀은 더욱 정교하고 능력이 뛰어난 ‘상급 바리스타 로봇’의 제작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연구를 지휘하고 있는 시칠리아노 교수는 15년 내에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을 로봇이 대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덱스마트(두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로봇기술 개발 연구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로봇은, 두 개의 팔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발표된 로봇의 이름은 저스틴.
총 88억 원의 유럽연합 지원금이 투입되는 덱스마트 프로젝트는 하나의 팔로 작업을 수행하는 종전의 로봇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두 개의 팔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루노 시칠리아노 박사는 “저스틴은 커피 한 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교 유연하다"고 평했지만, 현재로서는 인스턴트커피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을 뿐이다. 또 두 손을 따로 그리고 조화롭게 움직이는 수준은 아니다.
말하자면 저스틴은 아직은 초보일 뿐이다. 연구팀은 더욱 정교하고 능력이 뛰어난 ‘상급 바리스타 로봇’의 제작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연구를 지휘하고 있는 시칠리아노 교수는 15년 내에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을 로봇이 대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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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외로운총각님의 댓글
외로운총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쁜여자가 만들어준 커피묵지 저런 깡통로봇이 만든커피를 좋아할 남자가있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