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0km, 스쿠터 크기 '초미니 전기 자동차'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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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931회 작성일 08-03-07 12:45본문
스쿠터 크기에 불과하지만 최대 속도 시속 130km로 거리를 질주할 수 있는 '초미니 승용차'가 자동차 애호가 및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5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스쿠터 크기 자동차 '뤼메네오 스메라'의 차폭 및 길이는 스쿠터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메라는 시속 96km까지 단 8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이 130km에 달하는 어엿한 '네 바퀴 자동차'라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
20마력의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스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자동차 사이를 돌파(?)할 수 있는 스쿠터의 장점과 네 바퀴가 달린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 및 운전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
두 바퀴 스쿠터처럼 날렵하게 도심을 빠져 나갈 수 있으면서도 대형 유리창이 장착된 쾌적한 운전석에서 여유롭게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스메라는 내년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 자동차에는 운전자 외에 한 명의 추가 승객을 태우거나 혹은 같은 중량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5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스쿠터 크기 자동차 '뤼메네오 스메라'의 차폭 및 길이는 스쿠터와 비슷하다. 하지만 스메라는 시속 96km까지 단 8초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이 130km에 달하는 어엿한 '네 바퀴 자동차'라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
20마력의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스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 정체 상황에서 자동차 사이를 돌파(?)할 수 있는 스쿠터의 장점과 네 바퀴가 달린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 및 운전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
두 바퀴 스쿠터처럼 날렵하게 도심을 빠져 나갈 수 있으면서도 대형 유리창이 장착된 쾌적한 운전석에서 여유롭게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스메라는 내년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 자동차에는 운전자 외에 한 명의 추가 승객을 태우거나 혹은 같은 중량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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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빌보님의 댓글
빌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 획기적인데요?<br />친환경적에 바이크가 가질수 있는 장점과 비교적 기후에 영향을 덜받는 것까지</p><p>사실 디자인 자체는 7여년전에 모터쇼에서 본 바가 있지만...<br />그때보단 좀 더 작아진것 같네요 게다가 전기를 이용해 달리는 것이니</p><p>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사고시 탑승자의 안전이...</p>
부기나잇님의 댓글
빌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오토바이보다는 안전할듯 하지만 코너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