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40km 1억원..헬기 같기도, '2인승 자이로 비행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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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08-06-27 00:51본문
헬리콥터처럼 생긴 '2인승 자이로 비행기'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항공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은 이탈리아 자이로 플레인 전문 제작 회사 '매그니'사가 판매하고 있는 'M-22 보이저'.
얼핏 보면 초경량 헬리콥터로 착각하기 쉬운 'M-22 보이저'는 활주로가 있어야 이착륙을 할 수 있는 '자이로 비행기'다. 기체의 천정 부위에 달린 프로펠러의 동력만으로는 이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 꼬리 부위에 달린 프로펠러가 함께 작동되면서 활주로를 달려 이륙을 한다는 점이 자이로 플레인가 헬리콥터의 다른 점.
길이 4.65m, 높이 2.6m의 동체에 115마력 로택스 914UL 엔진이 장착된 'M-22 보이저'의 비행 속도는 시속 144km이며 비행 거리는 482km다. 기체의 무게는 272kg이며 고도 390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98,000달러(약 1억원)다.
(사진 : 2인승 자이로 비행기 'M-22 보이저' / 제조 회사 홍보 사진)
최근 해외 항공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은 이탈리아 자이로 플레인 전문 제작 회사 '매그니'사가 판매하고 있는 'M-22 보이저'.
얼핏 보면 초경량 헬리콥터로 착각하기 쉬운 'M-22 보이저'는 활주로가 있어야 이착륙을 할 수 있는 '자이로 비행기'다. 기체의 천정 부위에 달린 프로펠러의 동력만으로는 이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 꼬리 부위에 달린 프로펠러가 함께 작동되면서 활주로를 달려 이륙을 한다는 점이 자이로 플레인가 헬리콥터의 다른 점.
길이 4.65m, 높이 2.6m의 동체에 115마력 로택스 914UL 엔진이 장착된 'M-22 보이저'의 비행 속도는 시속 144km이며 비행 거리는 482km다. 기체의 무게는 272kg이며 고도 390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98,000달러(약 1억원)다.
(사진 : 2인승 자이로 비행기 'M-22 보이저' / 제조 회사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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