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조용한’ 초음속기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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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08-05-14 17:54본문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일본 우주항공개발기구(JAXA)와 공동으로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12일 일본 및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 및 JAXA, NASA의 발표에 따르면, 미-일 두 연구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한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는 콩코드와 같은 기존의 초음속 비행기에 비해 소음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나치게 큰 소음을 발생시켜 공항 인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민원을 유발하는 등 초음속 비행기의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가 탄생할 것이라는 게 NASA, JAXA 두 연구 기관 측의 설명.
'S-큐브'라는 이름의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는 기존 비행기에 비해 소음이 절반에 불과한데, 마하 1.4의 속도로 미국 LA와 일본 도쿄 구간을 5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다.
초음속 비행기의 '소음' 문제는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개발 기술 중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로 일본 우주항공개발기구 측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고 언론은 전했다. NASA와 JAXA는 소음 분야 기술 외에도 차세대 초음속 개발에 관련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음을 대폭 줄인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S-큐브'의 컨셉 모델은 2012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S-큐브' / NASA, JAXA 보도 자료 사진)
언론 보도 및 JAXA, NASA의 발표에 따르면, 미-일 두 연구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한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는 콩코드와 같은 기존의 초음속 비행기에 비해 소음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나치게 큰 소음을 발생시켜 공항 인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민원을 유발하는 등 초음속 비행기의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가 탄생할 것이라는 게 NASA, JAXA 두 연구 기관 측의 설명.
'S-큐브'라는 이름의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는 기존 비행기에 비해 소음이 절반에 불과한데, 마하 1.4의 속도로 미국 LA와 일본 도쿄 구간을 5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다.
초음속 비행기의 '소음' 문제는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개발 기술 중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로 일본 우주항공개발기구 측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고 언론은 전했다. NASA와 JAXA는 소음 분야 기술 외에도 차세대 초음속 개발에 관련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음을 대폭 줄인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S-큐브'의 컨셉 모델은 2012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초음속 비행기 'S-큐브' / NASA, JAXA 보도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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