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온난화 무서워요~ " 하지만 그렇게 > 자유 게시판

      1983년도에 출간된 리더스다이제스트의 세계상식백과의 내용 중<br />"세계는 식어간다"는 제목의 내용이 있습니다.<br />주기적으로  빙하기 ~ 온화기 ~ 소빙하기 등등 뭐 하여간 자연적으로 기후가 변한다는 것인데<br />세르비아의 물리학자인 미루틴 미란코비치가 1930년대에 최초주장한 내용은 " 지구 공전궤도가 끄덕거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기후변동(태양열의 도달량의 변화)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br />1890~1940사이에는 10년당 약 0.1도씩 온도가 올라갔다가 위 책에 나올즈음인 1980년도에는 다시 0.3도나 하강했는데 이에 대해 위 미루틴과는 다른주장도 있었습니다. 공장굴뚝에서 나오는 먼지가 태양광 도달을 방해하여 지구가 식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br />먼지나 이산화탄소가 온실효과를 가져와 지구 온난화를 초래한다는 제가 아는 현재의 상식과는 정반대입니다.<br />2012년이 되면 지축변동(공전축)으로 세게기후의 대변동이 온다고 ,,,전에 뭐 그런 예연을 본적도 있고,,,,아무튼 너무 당연한듯이 떠들어대는 논리들도 어쩌면 다른 뜻한 바가 있는 세력이 퍼트리는 것이 아닌가 한 번쯤 의심해볼 여지도 있습니다.<br />과연 지구온난화는 인간들의 이기심때문인가? 아니면 무엇인가를 조장하기 위한 눈가림이고 세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