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다..] 한국 최초 우주 유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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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729회 작성일 04-02-19 11:16본문
어제저녁.. 정말 그럴리는 없겠지만.. 한국 최초 우주 유인 달 착륙선의 승무원으로 발탁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집에다 큰절하고 국가 요원들을 따라
비행기를 타고 훈련장으로 도착해서..
비록.. 꿈이지만. 그동안 TV, 책, 영화, 만화, 온갖 매체로 보아오던 훈련들을 직접 겪기도 하였고요..
그곳에서 친구들과 사귀귀도 했습니다.
우주 유인선의 정원은 2명 뿐..
꿈에서도 제가 생각 하기에 저는 안뽑힐줄 알았건만..
역시 꿈의 힘을 빌어 승무원에 발탁되는 영광을 누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D - Day에 태양 흑점이 폭발함으로써 대량의 자기장이 흐트러져 우주 비행 발사가
7일 연장된다는 통보를 받고서는..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그만 꿈을 깨고 말았습니다..
단지 일주일일 뿐인데...
얼마나 공허하고 허무한지..
음...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쯤이면 우주 유인선을 쏘아 올릴수 있을까요...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에게 우주 승무원 훈련이나 시켜 봐야 겠다는 허무 맹랑한 꿈까지 꾸고 있었습니다 ^^..
그럼 이만..
집에다 큰절하고 국가 요원들을 따라
비행기를 타고 훈련장으로 도착해서..
비록.. 꿈이지만. 그동안 TV, 책, 영화, 만화, 온갖 매체로 보아오던 훈련들을 직접 겪기도 하였고요..
그곳에서 친구들과 사귀귀도 했습니다.
우주 유인선의 정원은 2명 뿐..
꿈에서도 제가 생각 하기에 저는 안뽑힐줄 알았건만..
역시 꿈의 힘을 빌어 승무원에 발탁되는 영광을 누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D - Day에 태양 흑점이 폭발함으로써 대량의 자기장이 흐트러져 우주 비행 발사가
7일 연장된다는 통보를 받고서는..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그만 꿈을 깨고 말았습니다..
단지 일주일일 뿐인데...
얼마나 공허하고 허무한지..
음...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쯤이면 우주 유인선을 쏘아 올릴수 있을까요...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에게 우주 승무원 훈련이나 시켜 봐야 겠다는 허무 맹랑한 꿈까지 꾸고 있었습니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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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영님의 댓글
이윤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멋진 꿈이네요...^^
노운태님의 댓글
이윤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좋으시겠다 저는 우주공간에들어가 몸이터질뜻한 고통을안고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