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통이 컸고 중국은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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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752회 작성일 10-12-30 11:28본문
2010 과학기술계의 놀라운 성취… 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 탄생
한국, 사상 最大 유람선·最高 빌딩 건설
중국, 가장 빠른 열차·수퍼컴퓨터 개발
전 세계 과학기술계는 2010년에도 '극한'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역사상 가장 큰 유람선, 가장 높은 빌딩, 가장 빠른 열차, 가장 빠른 비행기, 가장 빠른 컴퓨터가 올해 태어났다.- ▲ 美가장 빠른 비행기… 인천~뉴욕 2시간 주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인 ‘X-51A’는 마하 6(음속의 6배)을 돌파했다. 인천~뉴욕을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위키미디어커먼스 제공
- ▲ 길이 360m 세계 최대 유람선…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얼루어 오브 더 시스(Allure of the Seas)’호. 길이 360m, 폭 47m, 건물 16층 높이이며 940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로열 캐리비언 제공
- ▲ 높이 828m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빌딩인‘부르즈 칼리파’. 높이가 828m로 2위인‘타이페이 101’(501m)보다 300m 이상 높다. /AP
- ▲ 시속 486.1㎞ 中 고속열차… 세계 최고속 열차인 중국의 CRH-380A. 최고 시속 486.1㎞를 기록했다. /AP
- ▲ 1초에 2570兆번 연산 中 수퍼컴퓨터… 세계 최고속 수퍼컴퓨터인‘톈허(天河)-1A’. 1초에 2570조번의 연산을 할 수 있다.
미 공군의 무인 비행기 'X-51A'는 음속의 6배인 마하 6의 속도로 약 200초간 비행했다. 일반 항공기로 14시간 걸리는 인천~뉴욕 간 하늘길을 불과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이 같은 초고속의 동력은 스크램제트엔진. 고온·고압으로 압축된 공기에 연료를 뿌려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엔진의 크기와 무게를 확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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