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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 “우주는 神이 창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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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2,184회 작성일 10-09-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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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 “우주는 神이 창조하지 않았다”
새 책에서 ‘무신론’으로 입장 굳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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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영국의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케임브리지대 교수) 박사가 오는 9일 출간될 새 저서 ‘거대한 디자인(The Grand Design)’에서 무신론(無神論)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국 더 타임스, 가디언지 등은 1일 이 책의 주요내용을 보도하면서, 호킹 박사가 지난 1988년 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간의 역사’에서 창조주로서 ‘신’의 역할을 인정하는 듯했던 입장에서 무신론으로 완전히 선회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물리학자 레너드 믈로디노프와 함께 쓴 이 책에서 호킹 박사는 우주의 탄생기원으로 알려져온 ‘빅뱅’에 대해 “신성한 존재의 개입이 아니라 중력 같은 물리학 법칙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설명하면서, “창조주는 필요없으며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를 창조했다”고 선언했다 .

또 “자발적 창조로 우주와 우리(인간)가 존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시간의 역사’에서 “만약 우리가 완전한 이론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던 것과 상당한 차이점을 보여준다.

호킹이 무신론 입장을 나타내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그는 미국 abc 뉴스의 간판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과학과 종교가 화해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종교는 권위를 기반으로 하고 과학은 관찰과 이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근본적 차이가 있는데 결국엔 과학이 이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난 2006년 6월 홍콩 강연에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내게 우주의 기원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한 적이 있다”고 공개하면서 가톨릭계와의 마찰을 시사하기도 했었다.

크리스틴 라센이 쓴 ‘휠체어 위의 우주여행자 스티븐 호킹’(국내 번역제목)에서 그는 “외계인은 분명 존재하며 시간여행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인류의 미래는 우주식민지 건설에 달려있다는 주장으로 큰 파장을 던지기도 했다.

호킹 박사는 30여년동안 루게릭병을 앓아오면서도 저술 및 강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화일보 / 오애리 선임기자 aeri@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90201070232071002


<'신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 근거는?>

인간, 그리고 우주는 폭발과 함께 저절로 생겨났을까 아니면 어떤 위대한 설계자가 친히 창조한 것일까.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7일 출간될 '위대한 설계'(원제: Grand Design)에서 우주가 창조주의 위대한 디자인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저절로 생겨났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했다.

호킹은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리어나드 믈로디노프 박사와 함께 쓴 이 책에서, 지금까지 과학적 연구 결과 우주는 중력의 법칙과 양자이론에 따라 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단언한다.

그는 이 자연 발생이 바로 인간과 우주가 존재하게 된 이치라며 여기에는 우주가 창조되고 작동하는 데 신을 개입시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호킹은 우리가 사는 이곳이 유일한 태양계라는 주장은 틀렸으며 우리 은하에만도 셀 수 없이 많은 태양계가 존재한다는 데는 과학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역설한다.

이와 함께 그는 생명체의 존재는 그를 둘러싼 환경의 특성을 말해준다는 '인류학적 약원리(weak anthropic principle)'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인류학적 원리는 자연의 원리가 지적 생명체의 탄생과 생존에 적합하게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말한다. 인류학적 원리는 강원리(strong anthropic principle)와 약원리로 나뉘는데, 강원리는 존재 자체를 위해 자연의 원리가 정해지는 것이라고 보는 반면 약원리는 환경에 따라서 생명체가 생겨나게 된다고 믿는다.

호킹은 우주가 오로지 인간에 적합하게 맞춤 제작됐다고 보면 변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더 설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호킹은 그러면서도 이런 우연한 발생이라는 개념은 오히려 이 세계가 신의 작품이라는 증거로 쓰이기도 했다고 이 책에서 밝힌다.

구약성경에는 '천재일우의 설계'라는 개념이 들어 있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전통 기독교가 '의도에 따라 작동하는 지적인 세계'관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호킹은 또 우리가 지금 인식하는 우주는 존재하는 수많은 우주 중 하나라는 다중 우주(multiverse) 개념도 풀어낸다.

여러 우주에는 각각 서로 다른 법칙이 적용된다.

다중 우주론은 우리가 사는 우주가 누군가 설계라도 한 듯 잘 돌아가는 '미세 조정'의 기적을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개념이 아니라 현대 우주론의 수많은 이론을 적용했을 때 실제로 도출되는 결과라고 호킹은 강조한다.

저자들은 이런 우주론에 입각해 각 우주에는 저마다 다양한 역사와 상태가 있을 수 있고 그 가운데 극소수는 우리와 같은 생명체도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저자들은 또 다중 우주 개념이 옳다면 인간은 비록 크기 면에서 보잘 것 없고 하찮은 존재이지만, 거꾸로 이는 어떤 의미에서 우리를 창조주의 반열에 올려놓는다고 말했다.

원전 : 서울=연합뉴스 / 하채림 기자 tree@yna.co.kr
재전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907121005601&p=yonhap&RIGH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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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슬레이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고, 창세기에서도 지구를 만들었다고 했을뿐 우주 전체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없으니...간혹 이런 질문을 교회분들에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구 이외에 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당연히 아니라고 말씀을 하더군요. 이유는 성서에 없다는 겁니다. 성서는 생각보다 작은 테두리 안에 인간을 두고 있더군요. 모 비방할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전 당연히 외계 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우리보다 진화했던 퇴화되었든 어딘가에 우리와 비슷한 태양계 구조에 거기에 맞는 생명체를 가지 행성이 있고, 단지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답을 풀지 못했다고 신이 했다는 답을 찾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럴꺼면 굳이 우주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허나 걱정 스러운 생각중 하나가...우리를 찾아 올 정도의 외계생명체가 우리에게 인도적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들이 볼때 우리는 한낱 원숭이에 불과할지 모르니...

메리아빠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슬레이//님 말씀 처럼 성경은 지구를 중심으로 쓰여져 있습니다.<br />그리고 "별들 사이에 숨더라도 끌어 내리겠다" 라는 구절만 보아도 지구를 탈출하여 다른 행성으로 전체 지구인이 이주할 수 있는 과학을 가지기 전에 지구 종말을 예견하는 것으로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요즘엔 설혹 외계인이 있다 하더라도 지구에 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외계인이 언급이 안되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경에선 지구인에겐 외계인이라는 존재는 결국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죠.</p><p><b>하지만 이런 명확한 결론은....오히려 ufo 지지자들에겐 더 좋지 않나요?</b><br />정말 외계인이 이 넓은 우주의 공간을 넘어서 지구에 온다던지. 이게 힘들면...<br /><br />아주 쉬운 방법인 .... 세티로 외계 전파를 수신 하는 것이죠.<br />외계인이 문명을 만들었다면 자연계의 전파가 아닌 인공적인 전파가 전 우주로 퍼져 나가고 잇을 테니.<br />외계인 우주선을 만들기 전부터 이미 전파는 지구를 향에 오고 있을 겁니다.</p><p>인간을 외계인이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니 수십억년 전 부터 이미 외계 인공전파는 지구를 향에 오고 있를 겁니다. 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영체로 까지 진화해 버린 외계인이라면 인공 전파는 이미 수백억년 전부터 지구를 향해 오고 있을 겁니다.</p><p>만약 확실한 인공 전파가 수신이 된다면, 일단 성경이 가진 외계인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바로 공격을 받겠지요.....<b>오히려 이런 성경의 명확성은 ufo 지지자들에겐 더 좋은 모양새 입니다.<br /></b>빨리 <b>수십억 년 전</b> 아니 <b>수백억년 전부터</b> 부터 지구를 향해서 오고잇는 외계 전파라도 잡아내시면 됩니다. 결론은 아주 쉽게 나올수 있습니다.</p>

티맥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외계 생명체가 이분법에 의해 지구에게 좋다 나쁘다 둘중하나의 의미로 단정하는건 너무 지구적인<br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들은 우리에게 무관심 한건 아닐까요?<br />우리가 길바닥에 열심히 살아가는 개미에 대해 전혀 흥미를 갖지 않는것처럼.. <br />간혹 모든게 궁금한 아이들이 개미에게 잠깐 관심을 갖겠지만..ㅎㅎ<br />개미가 내몸으로 기어와 물어뜯지만 않으면...전혀 관심없는....죽거나 살거나...꽃을 이동시키거나<br />혹은 날개로 날거나...전혀 관심이 없다는...</p><p>어찌보면...암울하네요 영원히 이렇게 무관심한 존재로 내버려지는 건 아닐지..<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14.gif" /></p>

메리아빠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03|1--] <p>제가 만약 집에서 라디오를 켜거나 집에 전등 스위치를 켜면 .......</p><p>내가 우주에 전혀 관심이 없어도 내 행동으로 인한 인공 전파는 빛의 속도로 우주로 퍼져 나갑니다.<br />사실 인공전파 탐색은 자연게의 파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구별해 낼수가 있다고 합니다.</p><p>외계인이 아무리 지구에 무관심하다고해도.<br />일단 어떤 형태의 문명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면.<br /><br />현재 지구로 오는 모든 형태의 전파중에 인공 전파는 구별해낼 수 잇다고 합니다.<br />이것은 외계인이 관심이 있고없고를 떠난 탐사 작업니다. </p>

티맥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04|2--]우리가 알고있는 전파가 아니라면요? 그건 지구인의 과학 범주 안에서 탐사이기에..가혹하게 말하면<br />개미가 아무리 더듬이로 인간의 움직임을 간파하려한들....자동차 타고 100km 휭 가버리면...인지 조차 못할텐데요...너무 극단적인 생각인가?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gif" />

메리아빠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05|3--] <p>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인간이 상상불가능한 과학기술이 있겠죠.....</p><p>하지만 님도 저의 의견에 더 깊게 생각해 보신거니 <br />저도 님의 생각을 한번더 깊게 생각해보면....<br />일단 우주의 구성 물질들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p><p>그렇다면 그 많다는 우주인이 지구인과 비슷한 문명체가 하나도 없을가요?</p><p>그들도 우주에 모든 행성이 가지는 전자기장, 번개, 바람, 철, 구리, 등등<br />기체 종류도 지구에는 희박하지만 저쪽 행성엔 풍부하다는 차이 일뿐 결국 이쪽이나 저쪽이나 대부분 서로 비슷한 걸 다 가지고 잇긴 할겁니다.</p><p>이런 상황에서 정말 지구와 비슷한 재료를 사용하는 문명이 하나도 없을가요?<br />만약 우주에 외계인이 딱 한 행성에만 있는데,<br />이들이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문명체계라면 혹시 인간이 탐지 불가능 할지도 모르겟습니다.</p><p>딱 한행성에만 외계인있다, 아니 3~4개 행성으로 더 넓히죠 <br />이러면 역시 이 넓은 우주에 공간 낭비 아닐까요? </p>

전설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당시대의 최고의 과학자인 뉴톤도 한 똑똑한 학자일 뿐 이었고..<br /><br />후 시대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이 그의 잘못된 이론을 시정했으며</p><p>스티븐 호킹도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그도 한 인간일 뿐 입니다.<br /><br />그는 똑똑한 사람이며 그의 머릿속에는 엄청난 정보가 있겠지요.<br /><br />저는 그의 몇 마디가 그의 생각을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br />윗 글은 스티븐호킹의 몇몇 발언을 싸잡아 아 이 사람은 무신론자라고<br /><br />치부하고 있지만..<br /><br />하지만 그가 그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하기 까지<br /><br />얼마만큼 신에 대해 생각을 해야만 했을까요??</p><p>지금도 신의 품 안에 살고 있는 저 자신도 사실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p><p>신이 존재 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p><p>하지만 제가 신을 믿는 이유는 논리적인 결론보다는</p><p>좀 더 마음적인 결론 또는.. 무언가가 저를 신은 존재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합니다.</p><p>스티븐 호킹은 과학자 입니다.</p><p>그가 신을 믿든 말든 상관 없이 그는 대중 앞에서 모든것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br /><br />설명을 해야 합니다.</p><p>저는 스티븐 호킹의 한마디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p> </p>

하우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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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을 부정하고 싶은거겠죠 자신의 몸이 그러하고 나아지지를 않으니,,, 역설적으로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고 하는것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외계인과 새로운 존재들은 저도 인정합니다 단지 그들이 얼마나 우수할지 몰라도 신은 비천한 인간을 가장 중시한다는것뿐,,,

마림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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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02|1--]외계 지적 존재가 우리 지구를 특별히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대단히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지구는 관심밖의 외딴 행성일뿐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먼지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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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냥 하나의 음모론일수 있다는 전제하에서................<br /><br />호킹박사님 어떤 음모단체에서 사주 받은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br />물론 많은 과학자나 지식인들이 신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했고 또한 지금도 무신론자들이<br /><br />많습니다 하지만 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지식 학식 있는 수많은 분들도 종교를 가지십니다</p><p>요즘 호킹박사보면 외계인 신 이런말을 자주 하는 이유가 몰까요??</p><p>하여간 이 모든걸 떠나서 ..........호킹박사도 사람인지라 아무도 진실이 없다는겁니다</p><p>진실은 저너머에 있고.........우린 모릅니다 신이있건 우주가 뭐곤 .....전부 우리 사람들은</p><p>지금 현재 지식으론 모른다는것입니다 <br /><br /></p>

백두진인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티븐호킹 박사! 정신 차리세요.요즘 들어 부쩍 어뚱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이비 과학자 호킹박사님 나는 그대의 정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그 정체는 몇 년 안에 밝혀질 것이다. 더러운 과학자! 유태인 엘리트들의 꼭두각시~ 당신은 재벌들의 앞잡이야~ 왜 과학지원금이 끊길까 두려운 거지~진정한 용기는 육체적 용기가 아니라 영혼의 용기가 더욱 중요합니다.<br />한국에서 가장 용기있는 자는 변호사 김용철입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저서를 꼭 읽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용기있는 자는 제가 몇 몇 분을 알지요. 링컨, 케네디. 그리고 현대에도 몇 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금융재벌들의 먹잇감이 되었어요. 진정 용기있는 자가 됩시다. 스티븐호킹 당신의 정체를 세상 인류가 반드시 알 것이다.

백두진인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11|1--]맞습니다. 세계 금융재벌들의 앞잡이 호킹박사! 유태계 엘리트들의 앞잡이 호킹박사! 그의 정체는 곧 몇 년 안에 밝혀질 것입니다. 비겁한 사나이

블루외계인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인간주제 뭘~ 안다고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거지~!<br /><br />호킹~ 너~ 머리 좋은건 아는데 이런 식으로 확답은 하지마라~!<br /><br />인간은 아직도 지구에 대해서 다~ 알지도 못한다.<br /><br />미국 다큐 영상을 보니깐~ <br />어떤 학자가 하는 말이 인간은 이제 겨우 4~50%정도 지구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다고 하더군.</p><p>다른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에 있었어...<br />하찮은 인간주제 자기의 논리가, 정의가, 맞다고 주장하고 논 하는건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p><p> </p>

겜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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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머리가 좋다고 반드시 올바른 판단을 하는건 아닐것입니다.....<br />지능지수가 높은것과 현명한 판단은 별개의 문제인경우가 많죠.....<br />단지 암기력 좋고....복잡한 수식을 잘 정리하고 풀어낸다고 할수있죠......</p><p>지구...아니 작게는 한국만 하더라도...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매번 올바른 판단을 한다면.....<br />훨씬 좋은세상이 되었을것입니다......</p>

선원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학교때 호킹박사의 '시간의 역사'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br />그떄는 분명 빅뱅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그것은 신의 영역으로 남겨두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br />그 책을 읽고 그의 우주의 기원에 관한 경외심과 겸손함에 감탄했었습니다. <br />이번 저서에서는 그 입장을 뒤집었다고 해서 관심이 갑니다만.. <br />세상살이에 그 책 읽을 여력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br />위에 몇몇분이 음모론을 제기 하셨는데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전 과학자의 양심을 믿어 보겠습니다.

우주도령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론 석학 호킹박사의 생각이 다맞는 것은 아닐겁니다.

"이 책(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은 진실이다"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호킹박사 자신의 생각이, 현재 연구결과가 이러이러하다는 말입니다.
이 분은 과학자로서 할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과학과 종교는 보는 관점과 지향점이 다릅니다.
다른것은 나쁜게 아닙니다.
과학자의 길과 종교인의 길이 같을 수는 없지만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인간의 과학과 종교입니다.
인간을 배제한 과학과 종교는 그 의미가 많이 상실되지 않을까요.

과학과 종교
어느것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지의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검천필연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인간은 자기중심적이며,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이다.</p><p>과학자들또한 인간이며,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것들이 세상엔 많다.</p><p>귀신, 영혼 등등은 과학으로 설명 할수 없지 않은가?</p>

만년백수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1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1px; "><a name="#8725" target="_blank" style="font-size: 9pt; color: rgb(0, 0, 255);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tahoma; "><div id="IAMCOMMENT_8725" align="righ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width: 800px; padding-bottom: 8px; "><div id="comment_8725"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4" width="800" class="list0" style="background-color: rgb(253, 253, 253); height: 22px; font-size: 9pt; "><tbody><tr valign="top" bgcolor="white"><td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line-height: 15px; word-break: break-all; "><div id="memo_8725" width="10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8725">신이 없다는것에 화낼일이 아니고, <br />그렇케 자신이 있다면 신이 있다는 명백한 증명을 대봐요. <br />없기 때문에 없다는 사랍들은 없는것에 증명 자체가 무의미하고......... <br />유신론자의 논리는 무신론자보고 없다는 논리를 증명하라는 모순이 있습니다. <br />그것은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의 차이나 찻잔과 같은 것입니다.</font></div></td></tr></tbody></table></div></div></a></span>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701|1--] <p>이슬레이님... ㅎㅎㅎ  제 생각에는 성경이 쓰여진 시기가 지구란 존재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되어 지던 시기에 인간에 의해서 씌여진 책이 아님니까?  그러니 성경이 씌여졌던 시기의 세계관을 반영한 것이니까 당연한 것 아닐까요?  </p><p>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조직 중에 가장 보수적이고 변하기 어려운 조직체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대는 변해서 이미 유니버스적인 세계가 되었지만 종교는 성경이 씌여졌던 시기인 지구적인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고 그 지구적인 세계관에 의해서 천지만물을 설명하고 있기에 힘든 것입니다.</p><p>종교인들이라고 세상이 변한 것을 모르고 우주란 무량수의 존재가 존재한 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p>

엑스퍼트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 id=memo_8756 width="100%"><p>신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할까요?<br /><br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기독교</font></u></a>의 신을 보면 마치 인간 처럼 행동합니다.<br /><br />자기한테 개기면 화내고, 충성하면 기뻐하고, 또 벌을 내리거나 상을 내리지요.<br /><br />마치 신이 인간 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인간 위에 군림하면서 마치 독재자와 같이 행동합니다.<br /><br /><br />이렇게 신이라는 존재가 의인화되어있습니다. 이것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기독교</font></u></a> 뿐만 아닙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270"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힌두교</font></u></a>, 여타 잡다한 종교의 신들 중 대부분은<br /><br />인간 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심지어, 어떤 신은 결혼해서 애 까지 낳고 바람까지 피우며 여신들끼리 남자 하나 가지고 싸우기도 합니다.<br /><br />'엄청난 파워를 가진 인간' 이 신이라는 것이라는 겁니다.<br /><br /><br />인간이라는 존재가 우주 속에서 얼마나 대단한 존재이길래 신 조차도 인간 처럼 행동한단 말입니까?<br /><br /><br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 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br /><br />만약, 침팬치가 신을 만들었다면 신은 침팬치 처럼 바나나를 들고 다닐 것입니다.<br /><br /><br />유신론자들은 신이 있다고 주장하기 전에 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부터 개념 정의를 명확하게 해야할 것입니다. <br /></p><p>인간 처럼 '생각' 이라는 것을 하고 '행동' 이라는 것을 하며, '의지' 를 가지고 있는 존재인지</p><p>아니면 생각, 행동, 의지와 같은 동물적 차원을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인지 개념 정의를 명확하게 해야합니다.</p><p>(생각, 의지, 행동과 같은 것을 넘어선 자연과 자연법칙 그 자체를 신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음. 이것을 스피노자의 신이라고 하며, 아인슈타인도 이런 의미의 신은 믿었던 것 같음. </p><p>다만, 이런 측면에서 보면 자연이라는 존재를 꼭 신이라고 지칭할 필요는 없어보임. 자연법칙으로서의 신은 기뻐하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으며, 우리에게 벌을 내리지도 않고 상도 내리지 않을 것임. </p><p>그저 자연법칙으로만 존재함)<br id=tempBR></p><p>설령 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할 지라도,</p><p><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기독교</font></u></a>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아닐 껍니다.</p></div>

퀸스로드님의 댓글

이슬레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구의 모든것을 알아갈즈음.. 이미 지구인들은 다른 행성들에 이주해서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과학은 끝이 없으며 인간과 같이 계속 진화되어 나간다..<br />댓글로 과학자를 욕하는 넘들은 아직 사회에 진출도 못한 컵속의 구슬들... <br />그러니 컵안에서 보이는게 한계가 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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