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발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 자유 게시판

      흠.. 정말 심오하네요....

      어쩌면 우리가 뇌의 활용도가 지극히 적은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라 생각이 드는 군요. 무엇이든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되면 그만큼만 쓰게 된다는 뜻이지요. 왜 가끔 꿈을 꾸잖습니다. 그때 환경의 디테일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내가 가보지 않은 장소에서 세밀하게 묘사된 환경과 상황 그리고 대화등...전혀 본적도 없는 것이 존재 한다는지...어찌보면 뇌에 잠재된 생각이 펼쳐지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어떠한 이의 연구로 인해 뇌의 활용도를 높히는 과학기술이 개발이 된다면, 현재 우리가 상상하는 것의 이상이 나타나게 되겠지요.

      인간들의 정보저장과 활용 그리고 교육등의 능력을 보면 무한히 발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br />그 활용의 방법에서 문제가 되어 한계에 부딪히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즉, 고도의 기술이지만 약자나 타인들의 희생이 따라야 하는 경우라든지, 소수의 만족을 위해서 다수의 희생이 필요한 과학의 기술이 이루어 지게되면 성경의 바벨탑 이야기처럼 한꺼번에 과거로 후퇴하는 사회적, 혹은 환경적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p>제가 생각하는 과학의 끝은</p><p>더이상 필요한것이 없을때..</p><p>라고 봅니다.<br />지금 사용하는 모든것들은 보다 편리하거나 쉽거나 보기좋음에 의해서<br />즉 필요에 의해서 발명되고 개발되고 보완되고 하며 발달해 나온것들이지 않습니까..? ㅎㅎㅎ</p><p>전화기를 예로들면 화면에 색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컬러액정이 개발되었을것이고,<br />보다 좋은 소리가 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16이니 40이니 하는 화음이 늘고 지금은 고음질의 폰까지 나왔구요.<br />휴대폰에 카메라도 넣고 mp3도 넣었습니다.<br />그러면서 스마트폰이니 하는것도 나오는 세상이 왔습니다.<br />이제 점점 더 고사양의 폰들과 요즘 인기있는 3D폰도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p><p>어디서 본건데요<br />인간은 보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한다고 합니다.<br />그런걸로 보아 과학의 발달은 끝이 없겠네요 ㅅㅅ</p>

      <p>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다니지만 벤츠를 타고 싶어하는 것 처럼.<br />벤츠를 타고다닌 사람들은 더 특별한 차량을 타고 싶어하는 것 처럼.<br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다 차지하고서도 외로움을 못이겨 자살 하는 사람들 처럼.<br />도시 속 에서 온갖 편리한 시설을 누리면서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도시인들 처럼.<br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그 욕심을 해소하기 위해 과학은 끝 없이 발전하겠지요..<br />아마 아주 먼 미래 사람들은 과학기술을 퇴화 시키는 기술(?)을 연구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 </p>

      그래서 서양인의 사고 방식과 동양인의 사고 방식이 다른 걸까요.<br />무슨 말이지 다들 아시겠지만 , 윤회설을 받아들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순하게만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윤회라고 하는 것은 우주가 일정한 규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원자 주위를 전자가 회전 하는것처럼, 이세상의 모든 만물은 돌고 도는것이 아닐까요.  부족하면 채우고 , 채우고 넘치면 다시 부족한 부분이 생기고 그부분을 다시 또 채우고~~  절대로 끝은 없습니다.~

      러버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 말하고 싶소. 죽음은 끝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ㅇ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