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입술 움직이는 아기 로봇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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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332회 작성일 11-02-12 17:29본문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이 로봇의 이름은 '아페토(Affetto)'. 이탈리아어로 '사랑, 애정'을 뜻한다. 아페토는 과학실험용 로봇인 'M3-Kindy'와 'Noby'를 만들었던 미노루 아사다 교수의 작품이다.
아페토는 지난 해 상반기에 선보인 아기로봇 'M3-neony'와 집단 커뮤니케이션 로봇 'M3-synchy', 하반기에 개발된 'M3-Kindy'와 'Noby'의 뒤를 잇는 '인간 로봇'이다. 5~6세 아이의 모습이었던 이들 로봇과는 달리, 현재 단계에서 아페토는 머리 크기가 대략 1~2세 아기와 비슷하다. 아페토는 12개의 관절 덕분에 눈과 턱, 눈썹, 입술 등을 움직일 수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이번 로봇 개발의 목표는 인간 로봇과의 상호작용 및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유아기 인간의 인지발달 과정을 탐구하는 것에 있다.
헤럴드경제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0806_it/view.html?photoid=3301&newsid=20110212110805330&p=ned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자신들의 최고 걸작인 <우주소년 아톰>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본인들...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할까요? 둘리?
쟈피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9043|1--] <p>일단 YWCA 단체를 없애던가 한국 애니에 대한 편견을 먼저 파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p><p>애니 관련에 대해서는 일본이 최대 강국인 것이 확실하기는 하지만</p><p>한국 애니 기술이나 작가의 능력도 무시하지 못하거든요.</p><p>다만 YWCA 단체에서 엄청난 태클과 압박으로 청소년급 이상의 애니는 사실상 일본 애니에 의존하는</p><p>것 뿐입니다(솔직히 일본 애니 역시 거의 아동용일 뿐 청소년 이상의 애니는 불법 다운에 의존 할 수 밖</p><p>에 없습니다)</p><p>그것도 지상파 방송에서는 피는 삭제하고 검은 빼빼로로 만들어 버려야 가능하지요 ㅡ.ㅡ</p><p>한국 캐릭터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둘리와 태권V 달려라 하니와 같은 캐릭터들이</p><p>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원이 시급합니다.</p><p>하지만 한국에서의 애니는 그저 애들이나 보는 것으로 취급하고</p><p>일부 어른들이 애니를 좋아하게 되면 오타쿠라고 놀리기 일수이니.....</p><p> </p>
마림바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꿈보다 현실을 앞세우다보니 멀리보지 못하지요. 인생 또는 인류의 가치와 철학에 관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