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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의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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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직슈퍼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1-01-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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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초소에서 밤샘 근무를 한 40대 공무원이 이틀 뒤 숨져 격무에 의한 사망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신곡2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6급 직원 원모씨(49)는 이날 오전 9시께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원씨는 11일 자정부터 12월 오전 7시까지 8시간 동안 구제역 이동통제소에서 방역근무를 섰다.

이후 13일 정상출근 해 근무를 하던 중 오후 6시께 호흡 이상증상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14일에는 가슴이 따갑고,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등 통증이 심해져 출근 전 들른 병원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의정부시는 원씨가 숨진 병원으로 직원을 보내 구제역 격무에 시달리다 사망했는지 여부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하의 강추위에 연일 계속되는 초소 근무로 돌연사한 것으로 추정돼 안타깝다"며 "병원 이송 도중 숨져 경찰 조사로 사망원인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내용의 추정대로 결말이 나길 바랍니다.
호흡이상증세....신체의 전해질보다 비강과 폐를 그다음에 뇌를 집중적으로 조사해야합니다.
만약 바이러스로인한 이상이 발견되면 큰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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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하하하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인이 유전자에 있던 인간은 동물보다 쉽게 변이 프레온 단백질에 쉽게 노출 될수도 있습니다.<br />오늘날,<br />마치 동물사료를 먹어야 했던 죄없는 소나 돼지를 우리가 비난하는것 이상으로<br />구제역사태는 동류의 경고를 철저하게 숨기는듯한 모습을 보이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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