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커피숖.. > 자유 게시판

출처 : 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12050916220104473&LinkID=263

곧 상용화한다고 하는데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네요.

제가 어디서 들은 말로는 2013년부터 일부 상점같은데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어디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그냥 들고만 다녀도 그 건물 안에서는 자동충전이 된다는것이지요.

어렸을때 만화영화가 떠오르는군요...지구를 구할 로봇을 찾아 여러행성을 찾아다니다가 어느행성 상공에서 전파로 그 행성에 쏘아대니 다른 로봇이 등장했지요. 조종사 설명으로는 무선전파로 그 로봇을 구동시킬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이라고...

참.. 그때는 아주 먼~~~ 미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그 만화영화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제가 만화를 보고 즐길정도 나이에 지금의 나이때 사이니까 불과 몇십년 사이에 이렇게 된것이죠.

이제는 자동차 도로나 어떤 길이든 도로를 만들때는 바닥에 무선충전설비를 같이 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전기자동차들이 계속적으로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게되고 혹여나 길이 아닌 오프로드를 달리게된다고해도 이미 장착되어있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달리겠지요. 지금의 전기자동차기술로도 충분히 도로주행은 가능하니까요.

이런 기능의 전환은 물론 자동제어방식으로 전환되겠지요. 지금도 하이브리드자동차같은 경우에는 어떤때에는 LPG나 휘발류로 작동하다가 일정조건이 되면 배터리방식으로 자동전환되지요..

그렇다면 가장 근본이 되는 전기생산장치가....앞으로는 석유산유국들과 같이 대등한 위치에 설꺼라 생각이듭니다.
배터리가 아무리 좋고..모터가 아무리 획기적이라고 해도 결국 이것들을 충족시켜줄 가장 근본은 전기 이니까요..

어쩌면 지구대기권이나 인근행성부근에 태양열과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춘 인공위성을 띄운후...그곳으로부터 무선송신방식으로 지구에 생산된 전기를 전달해주겠지요...

혹..그게 아니라면..요즘 미국이 달에 대한 영토소유권을 주장한적이 있지요..아마..달에 이런 생산기지를 구축한후 지구로 전송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겠지요..달은 자전을 하지 않고 항상 같은방향이 지구를 향하기때문이지요..

세상은..정말..숨쉴틈도 없이 빠르게 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