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를 생산하는 히말라야 워터 타워!!!!! - 정말 기막히는 아이디어네요 ㅎㅎㅎ > 자유 게시판

      일단 구조적으로 말도 안되고, 저걸 지으려면 엄청난 양의 자제를 고지대로 운반해야하는데 헬기로 나르는건 한계가 있고

결국 저 공사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비옹으로 바닷물 담수화 시설에 투자하는게 나을듯..

      하나  짓는데 우리나라 일년예산 들어갈듯...ㅋㅋㅋ

      ㅋㅋㅋ 차라리 바닷물을 끓여서 증류하는게 속편할지도... ㅋㅋㅋ

      <p>파키스탄, 베트남, 중국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다라고 그리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네요 ...</p><p>그래 한번 만들어봐라 ...</p><p>노벨 평화상 감입니다.</p><p> </p>

      ㅎㅎㅎㅎㅎ

건설 비용이 정말 큰 문제겠군요...

구조는 둘 째 치더라도,
저온에서도 수화반응이 가능한 고가의 모르타르 사용이라든가,
저온 취성에 강한 값비싼 금속건자재라든가,
나무 뿌리같은 비정형적 설계 방식에서 발생하는 제조비용이라던가,
원자로보다  더 힘들 것 같은 관로 동결 방지 관리 시스템이라던가,
가뭄에 대비한 건물 위생도 보전 방법(자칫 세균 타워가 될 수도...)이라든가...
주변 확충 시설, 연계 시설, 공급 시설 등등

아이디어는 매우 획기적이고 참신한데 천문학적 비용 문제가 많은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중동의 억만장자 최소 수십 명은 서로 연대해서
컨소시엄을 맺어야만... ,ㅡ 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반은 어떻게 할까요? 얼음을 헬리콥터로? 아니면 관로를 묻어서?

      <p>관리도 문제입니다. 아무리 친환경적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기계입니다. 기계가 완전 인공지능이면 모르겠으나 현재의 기술로는 누군가가 상주하면서 늘 관리를 해야하지요..</p><p>일단 현지인이 아닌이상 그리고 관리를 할수있을정도의 지식인라면..</p><p>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편의시설이 있어야겠지요.</p><p>사람이 하루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최소한의 조건이 있어야합니다.</p><p>바로 의식주 이지요...입을것이야 그렇다쳐도  먹을것과 잠잘곳..이 있어야합니다.</p><p>그렇다면 먹기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씻고 조리해야하고 그것을 처리해야하는 장비가 있어야겠지요.<br />결국 주변을 오염시킬수밖에 없습니다.</p><p>잠잘곳이라하면..잠만 잡니까? 자기전에 양치해야죠..그러면 그 오염된 하수는 어디로 가야할까요.<br />자기전이나 아침..혹은 긴급상황시 소변 대변은 안봅니까? 오물처리시설이 있어야겠지요..결국 이것도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p><p>하루종일 자리에 앉아있을것도 아니고..침도 뱉고, 담배도 피우고, 또 외부에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신발등에 뭍어오는 그곳에는 없는 박테리아라든가..그런 새로운 오염물질들은 어떻게 하구요.</p><p>건물 건설후 아예 사람이 몇백면간 안들어갈꺼라면 자연정화를 통해 어찌 복구가 된다고는 하나..<br />인간이 만든시설이 몇백년동안 한번도 고장없이 작동한다고는 보장할수가 없지요.</p><p> </p>

      인체의 혈관부터 저 먼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까지...<br />가공할 상상들을 현실화 할 수 있다고 기사화하는 대세인 그 한 단어가 있잖아요?<br />만병통치 "나노..." ㅜㅜ<br />여기에는 포함되지 않는 말인가요? ㅡㅡ

      건설비용도 문제지만, 유지비용은 머 더 어마어마 할거 같네요.<div>근데 저렇게 생산한 물은 공짜는 아니겠죠.</div><div><br /></div><div>먼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은 느낌이랄까....</div>

      <p>이건머.. 현존하는 기술로는 불가능한 구조에다가 시스템이군요...</p><p>이작품에서 볼것은 단순히 디자인..그리고 가능성정도로 봐야 하겠군요~~!!</p><p>화성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엄청 추운 화성에서 말이죠.. </p><p>다만 구조적으로 콘크리트를 대체할 먼가가 있어야 가능한 건물 일듯 싶었습니다..</p>

      현재 부족함 없이 쓰고있는 수자원.... <br />멀지않아  다가올  수자원고갈의 피해가 피부로 느껴지는듯 하군요.  그날이 오면 불가능할것같은 저것을 가능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