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NASA............ > 자유 게시판

이번에 나사에서 3D프린터로 로켓분사장치부품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죠..

수년걸릴작업을 몇개월만에 해결했다고..

여기에서 재미있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화성으로 가는 사람들 있죠..

만약 큰 우주선에 아주 경량화된 초대형 3D프린터를 싫고 (크기는 왠만한 집 한채는 만들어낼수있을정도의 크기?)

화성으로 간다면? 하는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사실 요즘 이 프린터를 가지고 못하는게 없잖습니까?

총도 만들고 뼈도 만들고 피부도 만들고, 간단한 물건은 당연히 되구요. 우주선의 부품까지 만든다고 하니..

만약 화성에 가져가서 이 프린터를 이용해 왠만한 구조물들은 뚝딱뚝딱 만들게 된다면...생존가능성 충분하지 않을까요?

구조물을 만드는 재료요? 그건 이미 그동안 축적되어있는 화성자료들을 토대로 화성에서 가장 흔한물질이면서 가공이 용이한 재료를 택하면 되겠죠?

그 재료를 어떻게 추출하고 녹이든지 부스든지 해서 프린터의 재료로 쓴다면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들이 상상하고있는 모든 걱정거리들이 대부분 사라지겠죠?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세가지가 있죠..

의. 식. 주

이 프린터를 활용한다면 의식주중 두가지 (의,주)는 해결이 되겠죠..

그렇다면 식...먹을것이 문제인데요. 분명 어떤 방법으로 풀어냈지 않았을까요?

요즘 유독 화성에 물이 있다 없다에 관심이 많아진 나사 ......................

물만 있다면 투명 구조물을 프린터로 만들어 그 안에서 화성의 물을 활용해 식물을 키우고 산소를 만들어내고..등등..

프린터를 움직일 동력원요?

태양광 에너지가 있잖아요. 요즘은 일반 시중에도 휘어지는 태양관패널이 많이 팔리고 있죠?

아마 나사에서 개발해놓은 에너지원은 우리가 상상못할 방법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달은 어떨까요?

달 또한 물이 있는지 없는지 나사에서 실험했었죠? 결론은 물이 있다...로 결론을 내렸구요..

그럼..이제...인간이 3D프린터를 들고 달로 가는거죠...달은 항상 한쪽면이 고정된 자세로 자전을 안하니

태양열과 태양광 패널을 잔뜩가지고 가서 3D 프린터를 달표면에 설치하고 지구에서 무선으로 조정을 하면...

그리고 현재가지 발명된 인간형 로봇들을 몇대 달로 파견해서 일을 시키면...

몇년 지나지 않아 달에는 수많은 구조물이 생겨나있겠죠

이렇듯...상상으로만 생각해왔던 달 거주....화성에 인간 정착.....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