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미래라는 시간을 예로 하자면<br /> A미래, B미래, C미래 라고 정해서</p><p>각 버스 정류장이라고 가정해본다면 말이죠.</p><p>어느 정류장에 내리느냐에 따라 취해야할 행동이 달라지겠죠.</p><p>백투더 퓨처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평행이론에 대한 스토리가 잠깐 언급되죠.<br />똑같은 시간대라고 해도 서로다른 위치의 미래 라는 시간이 있어<br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살고있다는....</p><p> </p>

      <p> 운명이라는 시간은 내가 만들어갈수있다고는 하나..<br />그 시간에도 정해진 룰과 규칙이 있고 꼭 거쳐가야하는 기본서 같은 부분이 있지요.</p><p>인간으로 친다면..탄생과 성장, 죽음,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소소하게 다른일을 할수도있고<br />유명한 사람이 될수도있으며 비참한 사람이 될수도있겠죠.</p><p>이렇듯 과거, 현재, 미래 (딱히 다른 용어로는 정리가 안되네요. 아직 없어서 그런가.. 이 단어조차도 시간기준이 아닌 물체기준으로 시간을 정리하면서 만들어진 말 같아서..) 는 분명히 정해져있다는거.</p><p>단지 그 시간을 무엇인가가 거쳐가는것, 시간입장에서보면 그냥 움직이고 있는것이지 빠르다 느리다.개념이 아니라는거...</p><p>ㅎㅎㅎ </p>

      먼저 시간이 추상적 개념이 아니란 것 부터 증명해야 겠죠.

      시간을 흐르게하는것은 중력?  블랙홀 근처에선 시간이 느려진다는데.....<br />중력은 차원과 평행우주사이를 넘나든다는데... 중력을 컨트롤할수 있다면 시간조절이 가능할까요??<br />무거울수록 느려지면 가벼울수록 빨라진다??  무한에너지일때 무한시간??  그러면 중력을 무한대로??<br />무거울수록 과거로 가고 가벼울수록 미래로간다???  머리 지진나네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사실 시간이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br />시간이라는건 그냥 인간이 편의상 만는 발명품(?) 같은 개념이죠.<br />사건 a 가 일어나고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또다시 사건 a가 일어난다면..<br />사람들은 사건 a가 규칙적으로 일어난다는것을 인지하게 될것입니다.<br />사람들은 처음에는 사건 a를 맞이하고 다음 사건 a를 기다리겠죠.<br />그러다가 숫자라는것이 발명되고 매순간마다 숫자를 세면서 다음 사건 a가 일어날때 까지 한번 숫자를 세어 봤겠죠.<br />이러한 개념이 시계, 달력 등등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br />이러한 사건 a 라는건 자연의 계절, 하루 밤낮 등등에 해당하겠죠.<br />즉 시간이라는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편의상 만든개념이므로<br />그것이 에너지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