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살인 사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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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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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805회
작성일 13-07-1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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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실패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살점을 도려냈다
살인후 담담하게 카스에 글을 남겼다
이건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사건인데..
이런 사이코패스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수사의 압박때문에 자수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요
공업용 커터칼로는 플라스틱조차 자르기 힘든데.
그걸로 시체를 도려냈다? 사후강직이 온 시체를??
한국에서 미귀가 신고를 살인사건로 수사를 한적이 있었나요??
대부분 '가출' 정도로 여기지 않나요??
이번 살인 사건 이상한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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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투캡터체리님의 댓글
화투캡터체…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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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커터칼로 충분히 도려내고도 남습니다....</p><p>사람 살점이 그리 강하지는 않지요</p><p>배타고 바다낚시가보시면 커터칼로 회 잘떠서 먹지않습니까?</p><p>저새낀.. 그냥 사회악이지요 </p>
니얼굴이다님의 댓글
화투캡터체…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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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살점 도려내는건 가능하구요..<br />다만 본문을 보니 이상한점도 있긴하네요 .. 단순 미귀가,실종,가출을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하다니요 터무니 없는게 맞는거같네요; 친구가 사진보낸것을 경찰서에 신고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는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잣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라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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