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nki.kr 라는 싸이트에서 낼멸망한다내요 > 자유 게시판

      왠지 이제는 제발 그러길 바라는(?) 맘까지 생기는 이유가 멀까요?

      내일이면 글쓰신 시점에서 오늘인가요 00시 넘어가는 내일인가요?

      <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68.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br />두시간 정도 남았네요!!</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2.gif" align=absMiddle border=0 /> 보따리 싸실 필요는 없습니다.<br />    <font color=#b4b4b4> 별</font> <br /></p>

      [!--42698|1--]론건맨에 자료 몇 개는 더 남겨놓아야 하는뎅...

      [!--42699|2--] <p>그러게요.</p><p>그대에게님 우리 열심히 나머지 시간동안 글을 올리도록 하죠.</p>

      <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일정:2013년 3월22일 금요일 저녁</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9시18분</span></b></p><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장소:</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강원도 홍천 남면 신대리 산 224-20번지 카톨릭 수도원(프란치스코형제회,자비의산,팔</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로티회,바오로딸등</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span></b></p><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날짜개념없어서 수정합니다. 낼ufo구경하러가실분 없나요? </span></b></p><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span></b> </p><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아래글에 ufo동영상 1억이라던데.<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0.gif" /></span></b></p>

      [!--42694|1--]낼이군요 9시 18분에 ufo타고 떠난다고 나와있네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8.gif" />

      [!--42687|1--]말만은 종말론 땜에 그러실듯.

      [!--42701|1--] <p><br />비밀의문님. 오늘은 21일 입니다.</p><p>3월22일은 내일이구요. 아직 시간이 남았답니다. 서두르세요^^</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align=absMiddle border=0 />  내가 지금 무슨소리를 하는거지?</p>

      [!--42704|2--] <p>별님 그렇네요 낼이내요 착각했음..<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3.gif" /> ㅋㅋㅋ 구경이라도 가볼까? 생각중임..<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7.gif" /></p>

      아...내일...-_-;; 아침에 교육인데...ㅋㅋㅋ

      <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div id=1363966090993 class=extraDiv1><p><b><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font size=3 face=굴림>강원도 홍천 남면 신대리 산 224-20번지 카톨릭 수도원</font></span></font></b></p><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ize=3 face=굴림>검색해보니 </font></span></b></p><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p class=MsoNormal><b><span style="FONT-SIZE: 16pt"><span lang=en-us xml:lang="en-us"><a href="http://gall.dcinside.com/mystery/581155" target=_blank><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333333 size=3 face=굴림>http://gall.dcinside.com/mystery/581155</font></a><br /><font size=3 face=굴림><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갤로거  뉴타입종자　　　　　　　　　　　조회수　466 <br /><br />제 목  홍천 다녀온 후기 [제 글 읽었던 분들은 필독요망]        <br /><br />일단 저의 선동질에 홍천까지 가서 시간낭비하고 오신 그리고 빙의 <br /><br />당할 뻔한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본문에 밝혔듯이 그 사람<br /><br />이 빙의가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고 최종적으로 본인 스스로의 선택<br /><br />으로 갔다는 점은 기억해 주세요.<br /><br />장기적출or 인신매매는 전혀 관련은 없었고 그냥 순수하게(?) 빙의<br /><br />되서 정신이 나갔습니다. 애초에 인신매매가 불가능한 지역이더군요. <br />온통 수도원 수녀원 대형 건물이 산에 깔렸습니다. 수도원 지하에 감옥이나 해부실이라도 있다면 모를까요.<br /><br />제가 버스이동 17시간 등산1시간 합쳐서 제대로 먹지도 않고 18시간<br /><br />동안 헛짓하느라 피곤해서 짧게 갑니다.<br /><br />산 깊이 목적지가 있는데 수도원 주인장에 양해도 구하지도 않고 모임을 가진 듯 보였습니다. 대략 15일 후에 아마도 또 모임을 거기서 가지겠지요 ㅎㅎ<br /><br />도착해서 9시가 넘으니 모임을 주선한 블로그 쥔장하고 영혼결속을 당하신 분들이 주차장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체험담과 지금 일이 돌아가는 과정... UFO가 올거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여러가지 썰을 풀더군요. 뭐 거기 연계된 블로그에 다 있는 얘기였죠. <br />다<br /> 읽어본 사람이 나 말고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격암유록인지 송하비결인지를 인용해서 [장씨가 경염에(삼복) 난을 일으키니 먼저 간자는 되돌아오고.... +++++]  어처구니 없게도 그걸 걸어 놨습니다. 한물간 풍후의 시기도 안맞는 삼복 때의 구절을 가져다 붙히다니 ㅎㅎ<br />그곳에 엔키의 서를 읽어 보면 제가 아는 영계에 관한 지식과 차이<br /><br />도 엄청 심하고 허점투성이에 [엔키의 서]에 나오는 엔키는 최초의 <br /><br />인류인 아담과 이브를 창조한 예수를 가르키고 있는데 니비루의 왕<br /><br />인 Anu부터 엔릴 엔키 그 밑으로 모든 종자들이 도저히 신의 격을 갖<br /><br />췄다고 보기 힘든 잡신들의 난장판 이더군요.<br /> <br />적어도 지구권 밖의 신이라면 달마대사 찜쪄먹을 정도로 굉장히 성숙되어 있고 그게 정상인데 근친상간에 별것도 아닌 걸로 형제끼리 쳐죽이고 질투하고 따먹고 뭐 그냥 저도 이성이 마비된채 그냥 계속 읽었습니다. 요즘 왜 이러는지 ㅠㅠ 성경에 비교하면 선악과를 건네준 엔키는 악의 축에 해당되지요. <br /><br />수메르 문명과 그곳에서 나온 엔키의 서는 시친 박사가 조작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애초에 조작된 유물에서 나온 내용들을 진실이라고 그냥 믿어 버리고 있다던지.. 둘은 서로 대립됩니다. 누가 이단이냐? 내가 보기엔 둘다 씹창이라 그냥 무시하고 살려고요 니비루이든 수메르 문명이든.. 온통 조작투성이 입니다.<br /><br />9시 18분에 변명타임을 가졌습니다. 500명 타령을 하던데요... 애초에 그 장소는 500명이 서있지도 못할 장소입니다. <br /><br />200명이면 다닥다닥 붙어서 블루스 추겠던데요?? <br /><br />뭐 얼굴 보니까 눈의 초점이 없다고 같이 동행했던 아저씨가 말씀하시더군요. 빙의가 되니 눈깔이 필요가 없었나 보죠. <br /><br />귀신이야 다른 눈깔로 보니까요. 저는 얼굴을 제대로 못봤습니다. 이미 개소리라는 것을 알아 차렸는데다 그곳이 산중이라 불빛도 없고 올라가다가 진흙탕에 계곡에... 슈발 ;; 차가 없어서 억지로 뚫고 가느라 신발 젖지 않으려고 얼음물에 발 담그고 오지 탐험 제대로 했네요. <br /><br />1. 아까 커다란 모선이 렌즈구름 형태로 보였었다 (렌즈구름으로 보일려면 선명해야지.... 렌즈 모양은 커녕 평범한 하늘)<br /><br />2. 지금 들리는 소리가 UFO 소리다 (멀리서 차 지나가는 소리)<br /><br />3. 하늘에 떠있는 천제는 다 환영이다. 주작하고 있다 (내가 지금 UFO 코빼기도 못보고 여기 똥통에 빠지러 그 먼길을 온 것인가)<br />더 안듣고 막차 끊기기 전에 내려옴. 결국 막차 끊겨서 관광버스 추가요금 내고 집으로 옴. 슈팔 <br /><br />집에 오는데 내가 이 미친짓을 왜 했을까? 나는 언제 빙의를 당한 것일까? 잡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교주에게 기대기 시작하면 육체의 컨트롤러는 교주가 쥐게 됩니다. 정확히는 교주를 조종하는 영적깡패 무리들이죠. 절반 정도는 정신을 차리고 총알같이 집으로 돌아가던데 다시 그 블로그 가보니까 몇몇이 정신 못차리고 빨아 제끼고 있습디다. <br /><br />이제 돈만 슬슬 요구하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분위기를 보면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니 아마도 전생의 업이려니 합니다. 복수라고 해야 되려나...??<br /><br />결론적으로 제 2의 빵상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교훈은 얻어 갑니다. 나에게 붙어 다니는 수호령이 존재 한다면 미리 고생을 시켜서 나중에 개피를 안보게하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가 됐든 긍정적으로 생각 ㅠㅠ<br /><br />앞으로 시국이 불안정해지면 이런 빵상류들이 급격히 증가할텐데 전쟁분위기가 강해지고 자연재해도 심해지면 신적인 존재에게 기대려고 하는 사람은 늘어날 겁니다. 불안한 기류속에 돈이 뭔 소용이냐? 우주의 진리를 찾자!! 이러한 분위기와 빵상이 만나면 이런 일이 또 생기겠죠. <br /><br />아마도 규모가 더욱 커지면 커졌지 작지는 않을 겁니다. 스스로 헤쳐 나가려는 마음보다 지쳐버린 자신을 누군가 이끌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 곧 자신의 육체 제어권을 넘겨 주는 꼴이 되겠지요.<br /><br />거기 블로그에 가보면 이제 완전히 서로 영혼의 고리가 걸려서 말도 안되는 자료로 빨아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퇴마되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니 빵상인 황선자씨 보다 더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br />같이 의기투합했던 역사를 좋아하는 아저씨와 왠지 삶이 힘들어 보이는 또 다른 30대의 남성분과 진흙밭을 뚫고 집으로 오는데 참..... 좋은 추억거리 생겼네요. 나중에 사람들한테 재밌는 얘기를 해줄 수 있어서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혹시 보실지 모르겠는데 택시비 감사했습니다.<br /><br />광주-대전(1.6만??)<br />대전-홍천(1.6만??) <br />홍천시내-수도원 산길로 이어지는 입구(택시비 1만7천... 예상치 못한 대출혈)<br />산길 입구-홍천시내 (무료....  감사ㅠㅠ)<br />홍천-서울(서울가는 버스외에 없음.. 6200언)<br />서울-광주(버스 끊김.. 관광버스 막차 3만)<br /><br />나중에 크게 당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 당해서 적게 손해봤다고 자위중....  <br />마지막으로 중요한 얘기인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할텐데 긴가민가 할 때에는 절대로 민가임. 0.1 %라도 아닌 듯한 느낌이 들면 사기라고 생각하세요 PLZ<br />2013-03-01 07:18:14 </font></font></span></span></b></p></span></b><font size=3 face=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갔다온사람 후기도있네요.^^<br /><br />500명 인원을 채워야 된다네요.  저 블로거는 양심도없나 생각됩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6.gif" />  </font></font></div><p><font size=3 face=굴림></font></span></b><b><span style="BACKGROUND-COLOR: #e573ae; COLOR: #000000; FONT-SIZE: 14pt"></p></span></b>

      고생 무진장 하셨네요.....ㅡㅡ;;    블로그에 "그날 왜들 안오셨느냐고"  푸념만....ㅋㅋ